국내 여자 1위 박소현, ITF 라이프치히 복식 우승 끝으로 독일 원정 마무리 작성일 08-13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13/0000011346_001_20250813115107097.png" alt="" /><em class="img_desc">ITF 라이프치히 국제여자테니스투어 복식에서 우승한 박소현과 플리푸체(오른쪽)</em></span></div><br><br>국내 여자 랭킹 1위 박소현(강원도청)이 독일에서 열린 ITF 라이프치히 국제여자테니스투어(W50)에서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br><br>박소현은 핑탄 플리푸체(태국)와 페어를 이뤄 9일(현지시간) 열린 결승전에서 롤라 기자(독일)-이사벨라 시니코바(불가리아) 조에게 6-1 6-4로 완승을 거두고 통산 7번째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박소현은 지난 7월 27일 호르브에서 열린 W35 등급 대회에서 통산 8번째 투어 단식 우승을 기록했고 5주에 걸친 독일 원정 마지막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br><br>박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주 동안 보내주신 지원에 감사하다. 내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남겼다.<br><br>지난 3월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ITF 투어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W50 등급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소현은 이번 원정까지 단식 2회, 복식 3회 우승에 성공하며 지난 11일 커리어하이 284위까지 올랐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 경감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08-13 다음 탁구 양하은-김우진, WTT 피더 스포캔 혼합복식 우승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