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등 5편 한국식 웹툰으로 재탄생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순차적으로 100여편 공개도<br>네이버웹툰, 파트너십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OhxJph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2234411c6ce803147f989f651ed7cd24f2e011ff98914f262edf98622fd07" dmcf-pid="WPngubSg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unhwa/20250813114345909gkrf.jpg" data-org-width="640" dmcf-mid="xe8QHtEQ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unhwa/20250813114345909gk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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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f927f5b55b3649a8ede9b7e245e509471985b2ce3a717f4b89ef635e44b039" dmcf-pid="YQLa7Kvah6" dmcf-ptype="general">과학소설(SF) 영화의 고전 ‘스타워즈’(오른쪽 사진)를 비롯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왼쪽), 헐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한국식 웹툰으로 재탄생한다.</p>
          <p contents-hash="5519e6a575f65fcd1925106accf54359d7bc9273b4cbc11e69f13308467ded1d" dmcf-pid="GxoNz9TNh8"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유명 캐릭터의 지식재산권(IP)을 갖고 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를 비롯해 원조 크리처물인 ‘에이리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아주 오래된 이야기’ 등 5편이 먼저 웹툰으로 탈바꿈한다.</p>
          <p contents-hash="68c724bed907e984b44759f6de9a8ed8c72748100edba43d552ee533783ad8b7" dmcf-pid="HMgjq2yjv4" dmcf-ptype="general">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은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하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식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거듭나게 됐다.</p>
          <p contents-hash="1b9e7dc723759b63966b91360911e99706850e7c4b934b0a85ac400b3c11c904" dmcf-pid="XRaABVWATf" dmcf-ptype="general">향후 양사는 약 100편에 달하는 시리즈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영어 앱 내 신설되는 디즈니 전용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86b4d70e4732c72e93b4a14775ecf9581b7fa574d96deab638f85c400b22972" dmcf-pid="ZeNcbfYchV"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은 “전설적인 할리우드 작품들을 모바일 세대에 최적화된 웹툰 포맷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dcee9f30047f0f7fd06efcb2b016bf4b951c71b61705f78b8fbc547c0914c19" dmcf-pid="5djkK4Gkv2" dmcf-ptype="general">디즈니 소비재 사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및 신규 사업 총괄 수석부사장 대니얼 핑크는 “디즈니의 인기 프랜차이즈 세계관을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f44a2d354b9adb292870a675d47d2990c013367673a72219bcf32d28c3d1603f" dmcf-pid="1JAE98HEC9"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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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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