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대 시청률로 반환점 돌아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부작 KBS 2TV 수목드라마<br>13일 7회 방송으로 2막 열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FPG1kPOw">
          <p contents-hash="02cf14a88775775b6677af598b6d8263b62b6ccc4239b07791eef8b554659b14" dmcf-pid="pV9gubSgr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반환점을 돌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661c7b47d8ef69404374f450db3f8ec0b620cfcdfd41694c19217a13e9e75b" dmcf-pid="Uf2a7Kva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14438666oytx.jpg" data-org-width="667" dmcf-mid="3y9gubSg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14438666oyt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671ac7247260b33b25489fcbda7416f659b5396e061b6743c5c20f34a5a7f2b" dmcf-pid="u4VNz9TNEk" dmcf-ptype="general">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남자로 겉모습이 변한 김지은과 그의 남자친구 박윤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사전 제작해 12부작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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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bd16e1733bdc2fa6053e1ca19fd72f46e804dcc7be84fd382f3fcbb11a9dd8" dmcf-pid="78fjq2yjIc" dmcf-ptype="general">김지은과 박윤재 역에는 각각 오마이걸 아린과 아스트로 윤산하를 캐스팅했다. 박윤재를 남몰래 좋아하는 ‘핫 걸’ 강민주 역은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맡았다. ‘남자 김지은’ 김지훈 역을 연기한 배우는 유정후다.</p>
          <p contents-hash="ffff08a7bde736e24cc75d4e02d97571cbd7d0fa51d2d990b1581a2fabe4d0bc" dmcf-pid="z64ABVWAwA"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 방송을 시작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6회까지 전파를 탔다. 시청률은 1%에 머물러 있다. 이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1.7%로 출발한 뒤 6회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신 회차인 6회 시청률은 1.1%다.</p>
          <p contents-hash="a9d26144aa5c57ed32c77a0a8a22b9d49c92afe97e7ba7500a8f71b91d2bc923" dmcf-pid="qP8cbfYcsj" dmcf-ptype="general">전작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최고 시청률 3.4%, 종영 시청률 3.2%를 찍고 종영했다. 반환점을 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시청률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feda53dc8ca4e95f539f10bdf742e1641a4065fe41eec20f6e229357042966c" dmcf-pid="BQ6kK4GkmN" dmcf-ptype="general">국내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일본 OTT 플랫폼에서는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홍보사 3HW COM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일본 통신 기업 NTT도코모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레미노에서 1~4회 분량이 서비스된 직후 한류·아시아 인기 랭킹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d903c30fbcb03a79853b21f840492b15019427452d5d679db4ea19e20101a6" dmcf-pid="baoSRnuSra"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7회는 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제작진은 “2막에는 상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담긴다”며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3ee1ea6c66c88a40399e5c53a4f2b608de4bfa1ed6f37acd9a13b148772fc49" dmcf-pid="KNgveL7vIg"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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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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