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영화 ‘거북이’ 계약 해지 내용증명.."촬영 일정 협의 없었다” [공식] 작성일 08-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IcBVWA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2bdd4183467b6796257e0a566edc839e76d7882aa13dbec99f0e42dcfb394" dmcf-pid="QASw26XD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326810xljt.jpg" data-org-width="530" dmcf-mid="6n4zmhe7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326810xl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c5d42402f007aa5fb9fb7906941c05e292656804fd20f787c9e193113cd33f" dmcf-pid="xcvrVPZwyu"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채종협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거북이’ 첫 촬영을 앞두고 제작사와 계약 해지 통보를 주고받으며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p> <p contents-hash="6184900cd901dfec832d88e0f43e7dd0eed80e92004ed43ef267ce32eed477ff" dmcf-pid="yuPbIviBlU" dmcf-ptype="general">13일 채종협의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OSEN에 "영화 '거북이'는 계약서상 세부 촬영 기간이 명시돼 있었으며, 채종협은 해당 기간 내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사 사정으로 촬영 시기가 경과했고, 일정 변경과 관련한 배우·드라마 제작사·편성 채널 간 사전 협의나 동의 절차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546b1499869a829095fa864f65a1c147f3263df32c21aa79fcd16253d33a4d8" dmcf-pid="W7QKCTnblp" dmcf-ptype="general">이어 “이에 당사는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부득이하게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며 “여전히 원만한 협의를 우선적으로 희망하지만, 조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계약서와 관련 법령에 따라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70e09e544fa0a0204613e51532116ffee9c5b2b0db9c21a8932222ce6b0959d" dmcf-pid="Yzx9hyLKT0"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채종협은 지난 4월 제작사 팝콘필름과 영화 '거북이' 출연 계약을 체결했으나, 당초 5월로 예정됐던 촬영이 제작사 사정으로 지연됐다. 이후 최근 대본 리딩을 거쳐 오는 16일 첫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채종협 측은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p> <p contents-hash="3459e45e0679dbcb21b8d44e161f880a70942c3aba0e66785766c886d5934d3a" dmcf-pid="GqM2lWo9y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채종협 측은 “명시된 촬영 예정 기간이 모두 경과했음에도 촬영이 개시되지 않아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며 제작사의 채무불이행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e96ea2418e3360703741cca8a49b3785110e771485045c301d95316152a5944" dmcf-pid="HBRVSYg2hF" dmcf-ptype="general">반면 제작사 팝콘필름은 “촬영 기간(5~7월)은 세부 일정 계획일 뿐이고,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경우 협의해 변경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며 반박했다. 또 “촬영 전 대본 연습과 리허설 등 준비 과정에 채종협이 성실히 참여해왔으며, 이는 일정 변경에 동의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2bf0c575c7775dcbab7dc48bec25d83f274141c02c1e2c5b55e3020d4ea348a" dmcf-pid="XbefvGaVyt" dmcf-ptype="general">또한 팝콘필름은 8월 들어 채종협 측이 무술 연습과 의상 피팅 등에 응하지 않아 첫 촬영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히며 “원만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ZKd4THNfl1"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5Rkn37Iil5"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 상대 금전 사기’ 티아라 아름, 2심서 징역형 집유 08-13 다음 신지 "♥문원과 결혼 준비? 아직 먼 얘기"…축가엔 박명수 고려 (라디오쇼)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