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누군가에겐 불편하다는 반증” [SS현장] 작성일 08-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ggUBlo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d80fc8d861e04c98eb347294a1b28e4921cfb4a6786467042445fb9bdf3e6" dmcf-pid="9JaaubSg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13444262uelc.jpg" data-org-width="700" dmcf-mid="b166WZA8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13444262ue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2110911e7e279442d5672a563d97113e8960dd7650988b58577ee8b939f3bb" dmcf-pid="24MMXFDxC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3ce77e82e86a1ef620a1b35b2e4c1517080f0b4937870194214259542af88d6" dmcf-pid="V8RRZ3wMyE" dmcf-ptype="general">‘나는 신이다’ 시즌2를 담은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가 1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연출을 맡은 조성현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adeacc6c38c5f10094ee4ad00c04f80a89e751da8c195f198d88c4ff0ba04ca" dmcf-pid="f6ee50rRyk" dmcf-ptype="general">‘나는 생존자다’는 지난 2023년 공개된 ‘나는 신이다’의 두번째 이야기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을 8부에 담았으며, 오는 15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9c46924dca2bd50198e27b3e79ae81819612d079ee1f092199544aa6e2bbeb5" dmcf-pid="4Pdd1pmeTc" dmcf-ptype="general">앞서 시즌1에서 조명했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나는 신이다’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낸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유사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자하는 공익적 목적의 제작”이라고 판단, 이에 대한 신청을 기각했다.</p> <p contents-hash="458ff8c32ecd343c3371d46a39737a65ee37091b945500bb26acd1e5d3af6eeb" dmcf-pid="8QJJtUsdyA"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시즌2 공개를 앞두고도 이들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조성현 PD는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어제가 법원 심문이었다. 현재 방송이 나가기도 전에 가처분 신청이 총 3건 접수됐다. 저희 방송을 틀지 말게 해달라는 요구”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5d9ce5111a37d0c7a850f4ce115f7e7142d945e39a2e9a9ebcbc01fa0e9a78" dmcf-pid="6xiiFuOJhj" dmcf-ptype="general">다만 조성현 PD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방송을 막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즌1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누군가에겐 이 작품이 너무 불편하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2115ac820944373d8b4f30571d6a95c13abfaaa40f8b7870cb8450fa4e6377" dmcf-pid="PMnn37Ii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성현 PD는 “하지만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법원을 신뢰하고 있다. 좋은 판단을 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칭총" 논란 오아시스, 진짜 한국 오기 싫나…광복절 앞두고 욱일기 올려 08-13 다음 최여진, 불륜설 이은 남편 교주설·재벌설…끝없는 해명 [ST이슈]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