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시술 논란' 성시경, 살 쪽빠지고 '턱선 갸름' 근황.."뚱뚱한거 지겨워"[핫피플] 작성일 08-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FlxJph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c6ac0a411ff19039633fc73e0c2b12b7e776e905d2542c3c3a7f0d1902e36" dmcf-pid="4z3SMiUl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636613gtld.jpg" data-org-width="628" dmcf-mid="2SjfvGaV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636613gt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26152f7b9e800a00d6902c575e64afcf1b8c4e08a1bfc7206287aeca051bf5" dmcf-pid="8q0vRnuSSt"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23eae899affa0ad5b84bf783ca6a2bdc0c2362b7011a54e670a1f04c37b8cb9" dmcf-pid="6BpTeL7vl1" dmcf-ptype="general">12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42b7c0758b56f02e0927bdfaa0a23abab87db5d75024d86f4586889928bdbab2" dmcf-pid="PbUydozTW5"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신사역에 있는 한 유명 중국집을 찾았다. 식당에 대해 설명하던 중 그는 "그저께보다 좀 빠졌니?"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985a8d997a1ab11b67dd878410b617fbb4eeda4452f74b1dcf21044f553d323" dmcf-pid="QtGrVPZwyZ" dmcf-ptype="general">실제 성시경은 살이 빠진듯 턱선이 확연히 갸름해진 상태였다. 그는 "그저께 삼겹살먹고 밤에 운동하고 어제도 아침 운동하고 저녁 운동하고 오늘 아침에 공복운동하고 지금 빈속이라서 너무너무 흥분된다. 이거 먹고 좀 잠깐 자고 저녁에 또 운동해야지"라고 운동에 푹 빠졌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5618352c435abeef8eaffadee02dc98082430bfc303a48048182447e6a41c08" dmcf-pid="xFHmfQ5r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겹다 뚱뚱하게 사는것도. 그래서 살 쫙빼고 다시 '꾸밀텐데'를 좀 임팩트 있게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87bc8941c63f975ac59d27d64337c489548fa834cd6a2f1a214c2ea6f4c40d" dmcf-pid="ygdKCTnbvH" dmcf-ptype="general">특히 성시경은 "우리 그저께 삼겹살 먹었잖아. 오늘 오는데 인스타에 문제로 나왔더라. '몸엔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콜라보다 더 살찌는건 뭘까요?' 마늘이래. 마늘이 당이 되게 높고 구워먹으면 기름을 다 흡수하잖아. 근데 그 밑에 댓글에 '액상과당이랑 채소당이랑 어떻게 비교하냐'더라. 그리고 콜라 한 캔 500ml인데 그럼 마늘을 500g 먹어야하는건데.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거다. 약간 자극적인것 같다. 그런 당은 많이 먹어도 된다. 마늘 당이면"이라고 소신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ee04a905d24b7ffa269339cf207303a2f928f9326496bc9703e9e58df367f" dmcf-pid="WaJ9hyLK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636840yklm.jpg" data-org-width="628" dmcf-mid="V0GrVPZw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113636840yk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fcbb56214a63edf69a5099f603a0fd1dc0faf18d9b0effe18d47e9df906aed" dmcf-pid="YNi2lWo9SY"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건 누가 만들었을까요?"라고 묻자 "모르지. 일단 자극적이잖아. 요즘 광고가 진짜 많더라 그래서. 디톡스니 뭐 다 그거잖아. 그럼 결국 마지막엔 다 상품으로 연결된다"라고 SNS 광고의 문제점을 짚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186aab000e2fd1514b738b60cf61af0e851b8298850f4c2ec4987bcebffec0" dmcf-pid="GjnVSYg2vW"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부터 '꾸밀텐데' 콘텐츠를 시작, 본격적인 관리를 예고했다. 그는 "나는 로션도 안 바르고 옷을 산 적이 없다. 근데 요즘 너무 많이 느낀다. 진짜 흉하구나 생각한다.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패션을 공부하면서 삶의 패턴을 바꿔봐야겠다. 살도 좀 빼고 해보려고 한다. 다이어트는 내가 알아서 할 생각이지만 약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14d497549d4acc6bcd27b7c354223b0279f9fefac234e2cf96ba196e3be446" dmcf-pid="HALfvGaVhy" dmcf-ptype="general">하지만 '꾸밀텐데' 콘텐츠 공개 후 오히려 성시경의 스타일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비판 등 혹평이 쏟아졌고, 성시경은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안되잖아요. 너무 안 그어봤으니 수박은 못 돼도 줄 긋는법 좀 천천히 배워보자 그런 건데"라며 "시작한거 잘 안 놓는거 아시죠? 천천히 공부해나갈테니까 응원해줄거죠"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b6c35178cdb640e337c6f9fdba057eb4b43d72f5db424fecbb1fef1be5a67d1" dmcf-pid="Xco4THNfWT" dmcf-ptype="general">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피부과에서 일시불로 726만원을 결제한 뒤 시술을 받았지만, 일각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병원도 이렇게 안 비싸다"며 '바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p> <p contents-hash="003c7360b5c02f33b1d10434239d204f45b6bf308c6a5058cef96b27df3afdc0" dmcf-pid="Zkg8yXj4yv"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3e6f18b031ebe568faf361a5108fa356d4249ea37e7758f40b2c0d2caba0a32e" dmcf-pid="5WhN7KvayS" dmcf-ptype="general">[사진] 성시경 유튜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랑을 위하여' 조범규, '사외다'·'서초동' 이어…특유의 '능청美' 폭발 08-13 다음 코요태 김종민 “♥11살연하 아내, 내가 행사 가는 걸 더 좋아해”(라디오쇼)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