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새'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3번째 세계신기록…6m29 작성일 08-13 17 목록 '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두 달 만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꿨다.<br><br>듀플랜티스는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그랑프리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6m29를 넘었다.<br><br>지난 6월 16일 스톡홀롬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자신이 작성한 6m28을 1cm 경신한 세계 신기록이다.<br><br>세계육상연맹은 "듀플랜티스가 자신의 통산 13번째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고 밝혔다.<br><br>듀플랜티스는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태권도연맹, 카자흐스탄 대통령에 명예 9단 수여 08-13 다음 "네 집 근처야" "벤치 뒤에서 지켜볼거야" …소름끼치는 스토킹 피해에 여성 스포츠 선수들 '악몽' [스춘 FOCUS]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