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였어?”, 종영 4년만에 넷플릭스 톱10 오른 코믹액션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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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f9cceaaf109e31a13480dae7783d8e66199e19da94e473cf892bc8486bac0" dmcf-pid="9cK1Qd0C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하늬./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105814315akmn.jpg" data-org-width="640" dmcf-mid="bZkeCTnb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105814315ak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하늬./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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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4d74f841d964820b1c2991b320d6534b1cd67fff9511287e070914cab75ca1" dmcf-pid="2k9txJphI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종영한지 4년 만에 넷플릭스 톱 10에 오른 드라마가 주목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8983b58bc9a4b88b6e702f9ff6dbe56ef61e9fe5834db8648f0ca4537bf687e" dmcf-pid="VE2FMiUlDq"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방여됐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넷플릭스 공개 하루 만인 12일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 랭크됐다.</p>
          <p contents-hash="521f39a8dc945262694a7599a8320b3ebfbe5e07d0bf9c5bd391351c2760eb9b" dmcf-pid="fDV3RnuSIz" dmcf-ptype="general">‘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26c0d47597276fd375a39f5a6a7a4780c7ed1772c010291f022e981ce543cff8" dmcf-pid="4wf0eL7vr7" dmcf-ptype="general">첫 방송 최고 시청률 11.3%를 시작으로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뤘던 ‘원 더 우먼’은 지난 최종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18.5%,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7%까지 치솟으면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ddd9019df53babe4908d78b9169bd89a687e0cfdc23f08e711dd3f44b9c15a4f" dmcf-pid="8r4pdozTru"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14주 연속 동시간대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VOD 누적 조회수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03c84c472b980587077065496d3b01c9d1f18b52cfc89eb9c6333c40305658bf" dmcf-pid="6m8UJgqyrU" dmcf-ptype="general">돈과 권력 앞에서 확실히 무릎을 꿇는 비리검사 조연주와 유민그룹에 시집간 혼외자 강미나로 1인2역을 맡은 이하늬는 시원시원한 연기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2a4fae1e3557651592b9dcda603bbdc7ff3e230b0ac13e2d4f147e43f53ca2e4" dmcf-pid="Ps6uiaBWOp"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시즌2를 만들어달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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