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테니스 박주연, 2주 연속 국제대회 단복식 더블 우승 작성일 08-13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13/0000011344_001_20250813104911181.jpg" alt="" /><em class="img_desc">2주 연속 ITF 국제대회에서 단복식 석권한 박주연(오른쪽은 복식 파트너 오카 아즈사) (사진/한국스포츠레저(주) 제공)</em></span></div><br><br>휠체어테니스 여자 국가대표 박주연(한국스포츠레저(주))이 2주 연속 ITF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다. 지난 주, 루마니아 피테시 카플랜드-빌딩 휠체어테니스오픈 1차대회에 8년 만에 국제대회 단식 타이틀과 단복식 우승을 동시에 기록했던 박주연은 2차대회에서도 모두 단복식 정상에 올랐다. 카플랜드-빌딩오픈은 ITF 휠체어테니스 퓨처시리즈 등급이었다.<br><br>박주연은 단식에서 크리스티나 데아크(루마니아), 오카 아즈사(일본)를 연이어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조야 차브다로바(불가리아)를 6-2 6-0으로 완파했다. 무실세트로 2차대회 단식 우승을 완성했다. 박주연의 통산 26번째 국제대회 단식 타이틀이었다.<br><br>박주연은 복식에서도 아카 아즈사와 호흡을 맞춰 2주 연속 타이틀을 들었다. 박주연의 국제대회 복식 우승은 이번이 47번째다. 박주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카플랜드-빌딩오픈 1,2차 복식을 휩쓸었다.<br><br>같은 팀 소속의 이지환은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환은 단식 1회전에서 기권했지만 복식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박주연과 이지환의 소속팀인 한국스포츠레저(주)는 한국 휠체어테니스의 명문, 스포츠토토코리아 휠체어테니스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키사이트 EDA, 인텔 파운드리와 'EMIB-T' 실리콘 브리지 기술 협력 08-13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