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바짝' 차은우, 중대장 훈련병 됐다…늠름한 모습 공개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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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b9746546b4c8a173b8c4e4f3c3adb2d53e142321ac2f32a1b87bbd82809af" dmcf-pid="2xRhY5c6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04625441mjbs.jpg" data-org-width="414" dmcf-mid="KV8rlWo9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04625441mj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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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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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a2164b9a672dc38da059b21c4d654e189a3fa10688b0c573c8cadf9608e25f" dmcf-pid="VMelG1kPX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231541601a105bbeccdecba1294f221c986228878cbe78b69d9654757d4a8d1" dmcf-pid="fRdSHtEQHJ" dmcf-ptype="general">13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훈련병 스케치' 사진에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229be86e8594793a89d6419fb15e3bef3496cc30c93d2ebb05f7d9703790d1c" dmcf-pid="4eJvXFDxYd" dmcf-ptype="general">사진 속 차은우는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차고 늠름하게 앉아 있다. </p>
          <p contents-hash="45ae96476f0266457dd95efba818667db27876a3053e895f190ea87988890d74" dmcf-pid="8diTZ3wM5e" dmcf-ptype="general">양손을 무릎 위에 단정히 올린 채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잘 다려진 군복과 반짝이는 전투화, 단정히 정리된 베레모가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cbc12f8a2d719edd1c788a8e5e6845cd6ff375e7c606f1723d0f86ec87d492d0" dmcf-pid="6Jny50rR5R"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p>
          <p contents-hash="76069e9378bbe8bbbd881dfefcc16d14166d31ff526ea374b34c1e634ef3477a" dmcf-pid="PiLW1pmeHM"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일에는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차은우의 훈련소 적응기를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392fea6cdedabeb030842a219d8ef97aae73364d7695aaf4df053b5da2e3a64" dmcf-pid="QnoYtUsdXx" dmcf-ptype="general">그는 "토요일에 은우 형이 단체방에 메시지를 보내 '명준이 형(MJ) 어떻게 버텼냐, 살려달라'고 하더라"며 "체력이 좋은 형인데도 쉽지 않은가 보다. 그래도 적응은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f2d34988a6949d393f5d195fc7ded66ccc3ef333bab9ec2d0e851e243c0c78" dmcf-pid="xLgGFuOJHQ"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목격담도 올라왔다. A씨는 "취사병으로 근무 중인데 설거지하는 모습을 봤다. 열심히 하더라. 빡빡머리인데도 잘생겨서 눈 마주치면 피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a8b2a2f9532a76669783a27394ff7c65956cf173ace185d52b44ce4d406c1a" dmcf-pid="y1Fegc2XXP" dmcf-ptype="general">또 다른 목격담에는 "군대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자 조교가 '쳐다보지 마십시오.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더라"는 일화가 소개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Wt3dakVZX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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