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터전 마련한다… 재능기부 나선 국가대표와 꿈나무들의 특별한 만남 성료 작성일 08-13 1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13/0000718102_001_2025081310321929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2025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꿈나무선수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br> <br>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에 참가 중인 초등 꿈나무 선수들과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 촌외훈련 일정이 맞물려 성사된 특별한 만남이다.<br> <br> 미래 꿈나무 선수들은 별도의 하계합숙훈련에서 기본기와 체력 향상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서는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멘토링과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기본기 훈련, 패스·슛 기술 지도,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과 소통하며 실력을 나눴다. 훈련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촬영이 이어져 현장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br> <br> 동부초등학교 5학년 조아준 선수는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 오늘 배운 패스와 슛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 안성원 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는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심 어린 지도와 응원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br> <br> 남자 국가대표팀 주장 이현식은 “우리도 어린 시절 선배들의 조언에 큰 힘을 얻었다. 오늘 만난 꿈나무 선수들이 미래에 태극마크를 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br> <br> 대한핸드볼협회는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와 유소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13/0000718102_002_20250813103219352.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 성료...한국전력공사 통합부 정상 등극 08-13 다음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고현정X장동윤 '사마귀', 1차 티저 공개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