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고현정X장동윤 '사마귀', 1차 티저 공개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kVoA9H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8100880b43d7def3cf4b900f770c4b3d10c200b07d57bb58c20d006ef8275" dmcf-pid="XFEfgc2X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BSfunE/20250813102119974jftn.jpg" data-org-width="700" dmcf-mid="GTgqeL7v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BSfunE/20250813102119974jf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d66e741a5dc081914d664aec008aa3b3073ad6aaae9252469e89f61c0dcd04" dmcf-pid="Z3D4akVZC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의 파격 연기 변신이 시작된다.</p> <p contents-hash="cfc0af12fac8fde3fb941865a65010bf5b466b798aa10c7f5322a18f53f0ea27" dmcf-pid="50w8NEf5WR" dmcf-ptype="general">오는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d31a8e7ea3d1147a4557bd4a6e7387ff7b6cfe94b86ff57ba946a3a76371f96b" dmcf-pid="1pr6jD41hM" dmcf-ptype="general">13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베일 벗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예비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강렬하고 특별했다. 무엇보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로 만난 두 배우 고현정, 장동윤의 존재감이 놀라울 정도로 막강했다.</p> <p contents-hash="29ee8d599bdf9f070ca3a48a7bc46f92fd46b37d5ce002739360cc9b47435339" dmcf-pid="tKSJmhe7lx"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는 마주 앉은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장동윤은 파리한 고현정에게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라며 냉소적으로 말한다. 잠시 후 왜 장동윤이 고현정에게 이토록 차가운지 그 이유가 밝혀진다. 고현정이 "그 놈 몸통에 달린 걸 하나하나 다 떼어냈어야 했는데…"라며 살인자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잔혹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은 것.</p> <p contents-hash="6244221bc4eabf3f729a3635e1d4aa4b27069c3dfe47138093b17f19dd93737e" dmcf-pid="F9visldzSQ" dmcf-ptype="general">이어 화면은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미소 지으며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 살인의 순간을 떠올리는 듯 순식간에 흥분에 사로잡히는 모습 등 고현정의 충격적인 장면들로 빠르게 교차된다. 고현정의 얼굴 가득 튄 새빨간 핏방울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소름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f84d39d2d9a9ef657e626439d46b4c0681c3f7a8fddfcf53ea2b8dbf471008ff" dmcf-pid="32TnOSJqvP" dmcf-ptype="general">그런데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형사 아들 장동윤의 관계에 파란이 시작된다. 도시를 뒤흔드는 잔혹한 모방살인이 발생하는 것. 이에 또 다른 경찰 조성하(최중호 역)와 이엘(김나희 역)이 사건 해결에 투입된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경찰 3인과 여전히 기괴한 웃음을 웃는 고현정의 모습이 대비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p> <p contents-hash="e8dc0a04e858bc252cead893b79fa22778ccbed918674d216bd923b4e4ad2617" dmcf-pid="0VyLIviBW6" dmcf-ptype="general">아들 장동윤은 그런 엄마 고현정을 향해 "당신은 피냄새를 좋아하는 도살자, 사마귀, 그냥 괴물이야!"라고 철저하게 비난한다. 과연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형사 아들 장동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20년 전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되며 이들은 어떤 충격적인 상황에 빨려 들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는 마무리된다.</p> <p contents-hash="6c16791cb091f9f15aa22b27d2d04a873100a513c9633c7ffcfd14950c615910" dmcf-pid="pfWoCTnby8"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는 약 40초라는 비교적 짧은 분량임에도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형사 아들 장동윤의 관계성, 이를 그리는 고현정-장동윤 두 배우의 파격 연기 변신을 강한 임팩트로 담아냈다. 20년 전 연쇄살인을 떠올리게 하는 모방살인의 발생과 범인 추적이라는 스토리라인 역시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그로테스크하고 감각적인 극의 분위기까지 암시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p> <p contents-hash="29cbe68ea19f34905057651cbf69216ea851378500c377c5237df6b8cb5a5ec7" dmcf-pid="U4YghyLKy4"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현재 방영 중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b6239d7f7a91f280e0f5c8cc3d28480cae3756fc922497621f8a9469176d8cc" dmcf-pid="u8GalWo9Cf"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00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터전 마련한다… 재능기부 나선 국가대표와 꿈나무들의 특별한 만남 성료 08-13 다음 이이경X한승연X궤도, 8.15 특집 '독립투사 발굴기 프로젝트K'로 뭉친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