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38살에 이혼 “암담했다…다 무너진 것 같아” (신여성) 작성일 08-1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d9tUsd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3cbb227fb2cbf314bb771bb3d523e320d2e0fb63564c9d3cb0c51a1315a6b" dmcf-pid="KXJ2FuOJ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00637743buxa.png" data-org-width="922" dmcf-mid="BDxqXFDx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00637743bux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24fa3cde59e267db5b2f549f694203a9525bcae2d55635e1c8cdbf7fe58866" dmcf-pid="9ZiV37Ii0l"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이경실이 이혼 당시를 떠올렸다.<br><br>1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나락감지 주파수 듣고 가세요 [신여성] EP.03 나락과 극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경실은 이혼 당시를 떠올리며 “누구나 이혼을 계획하진 않지 않나. 딱 처음 접하고 ‘나는 이제 끝났나?’ 싶었다. 그때 나이도 서른여덟이었는데 굉장히 암담했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이혼이라는 게 와서 다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 가벼운 거였다”고 말했다.<br><br>이에 조혜련은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기를 떠올렸다. 조혜련은 “진짜 잘 나가는 배우의 생일이었는데 생일파티에 참석을 하라면서 웃기라고 하더라. 한식당에서 김치전도 부쳐주고 부대찌개도 끓여주는 곳이었는데 골룸도 하고 진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조혜련은 “밤 9시 반에서 10시에 끝나는데 난 거의 먹지도 못했다. 남은 거 몇 숟갈 뜨니까 자리가 끝나더라고. 그렇게 해서 가려는데 차에 타서 반성회 시간을 갖자더라”라며 “한국에선 나름 스타인데 여기에서는 맨날 반성회를 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엄청 혼을 냈었다. 그거에 너무 서러워서 많이 울기도 했다. 그렇게 7년을 했다”고 토로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식전파사’ 김준호 폭로 “유민상 목표=결혼…매일 여자게스트 초대” 08-13 다음 엔하이픈, 월드투어 매진…싱가포르, 1회 공연 추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