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송은이·김숙 향한 고백→민호와 ‘부부케미’ 폭로도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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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비밀보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100727831ztea.png" data-org-width="1000" dmcf-mid="Pc7nfQ5r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100727831zte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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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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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가 ‘비밀보장’에 출연해 송은이·김숙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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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fd178a1b9c7840d20282cf9a49e7c879fb10503f1b4930a8dad83bbe67d923" dmcf-pid="Y2WvkmP3zU" dmcf-ptype="general">키는 13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비보TV ‘비밀보장’ 530회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그는 “비보티비 구독자”라며 두 MC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지만 김숙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티셔츠를 선물로 받자 “소름 돋게 좋지는 않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9fe4726bf813a19ae762dfc4619bf3e483ccb3f31dc0b4d359b085431d8100f" dmcf-pid="GVYTEsQ0Up" dmcf-ptype="general">데뷔 17주년을 맞은 키는 과거 예능 촬영 비화를 공개하며 ‘라떼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신인 시절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송은이에게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불렀던 일화를 회상하며 추억을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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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비밀보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100730520hwes.png" data-org-width="1000" dmcf-mid="QLImLjKG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100730520hw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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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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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범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성향은 정반대지만 ‘부부 케미’로 불리는 민호와의 우정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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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a79a97ce39bfe835b27a6e10ac6f8f48358d3bbe07926c3bf49a99785d01e3" dmcf-pid="ZA2b50rRuF" dmcf-ptype="general">한편 키는 11일 정규 3집 ‘HUNT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HUNTER’는 묵직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집착과 고통 속 환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5cVK1pmept"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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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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