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올데프→전소미...잘나가는 더블랙레이블, K팝 중심으로 작성일 08-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부터 올데이 프로젝트 성공까지 연타석 히트<br>K팝 트렌드 중심 선 더블랙레이블, GD 업은 빈스 컴백으로 호성적 이을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O60zCn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d77ed96634deff6ef946176e20632ca6690258d3a32b27b102f6a3ee5b637" dmcf-pid="9wn0lWo9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K팝 시장의 중심으로 성큼 도약했다. 넷플릭스,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4540kryc.jpg" data-org-width="640" dmcf-mid="qlUcQd0C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4540kr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K팝 시장의 중심으로 성큼 도약했다. 넷플릭스, 더블랙레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c24a40c24704bef067e5466d20f7e9813d2e77587b3215bf6ddca455713fd5" dmcf-pid="2rLpSYg2M6" dmcf-ptype="general">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K팝 시장의 중심으로 성큼 도약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돌풍을 주도한 OST는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의 손에서 탄생했으며,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 이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전소미도 한층 깊어진 음악색으로 컴백, 여성 솔로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단연 현 가요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다.</p> <p contents-hash="c42d530b456d8f2723c3467c34d99176388dc7267b0dccc047a7af9ae1f618af" dmcf-pid="VmoUvGaVM8" dmcf-ptype="general">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016년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투애니원 등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히트메이커 반열에 이름을 올린 테디는 더블랙레이블 설립 이후 본격적으로 독립, 전소미 태양 로제 등 고유의 음악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레이블의 색채를 확장해왔다.</p> <p contents-hash="0526ad27253a48349b66d657d101c5783216a5dd924119aab077c0d0f5701fb0" dmcf-pid="fsguTHNfe4" dmcf-ptype="general">설립 이후 9년, 더블랙레이블은 K팝 시장의 중심에 섰다. 태양과 로제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인기를 구축한 아티스트들의 히트를 이끈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로 글로벌 인기 견인에 성공했다. 테디 쿠시 24 빈스 등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소다팝' '골든' '유어 아이돌' 등은 현재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차트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최상위권을 점령했다.</p> <p contents-hash="fe9d3875688e0b8ecdf19c02b822bfbe149c036bdc21c2500901d76d803a42d3" dmcf-pid="4Oa7yXj4nf" dmcf-ptype="general">테디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성공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데뷔 전부터 '신세계 3세'로 알려진 애니, '쇼미더머니' 출신 조우찬, 유명 댄서 출신 베일리, 아일릿 데뷔조 출신 영서, 무용수 출신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던 타잔 등 화제성 높은 멤버들의 합류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직후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단숨에 입지를 굳혔다. 혼성그룹의 장점과 멤버들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 데뷔곡 '위키드'와 '페이머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페이머스'는 정식 데뷔 4일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성적 뿐만 아니라 화제성과 팬덤 몰이에도 성공한 이들은 현재 가장 핫한 그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3a3fb9c24e5f09e51e41533af9b76c652eb840f76ce1146755a262f7865462" dmcf-pid="8INzWZA8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로 컴백한 전소미의 기세 역시 좋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5812wwlz.jpg" data-org-width="640" dmcf-mid="BxYn98HE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5812ww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로 컴백한 전소미의 기세 역시 좋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08adf924d6eadc16611a8b9058e29ef660c8dbc883c91e86456d668e26049f" dmcf-pid="6CjqY5c6R2"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로 컴백한 전소미의 기세 역시 좋다. 솔로 전향 이후 더블랙레이블에서 꾸준히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전소미는 그간 '왓 유 웨이팅 포' '덤덤' 'XOXO' '패스트 포워드' '아이스크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솔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이어 새롭게 발매한 '카오틱 & 컨퓨즈드'로는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여성 솔로 시장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35a6daadeef51aa9e278b8a2adefd52ba7107de25640d44aaafc8dcb09e6ed" dmcf-pid="PhABG1kP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블랙레이블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이번에는 '케데헌'의 OST 작업에도 참여했던 소속 프로듀서 빈스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7069syun.jpg" data-org-width="640" dmcf-mid="bsWiK4Gk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hankooki/20250813095217069sy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블랙레이블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이번에는 '케데헌'의 OST 작업에도 참여했던 소속 프로듀서 빈스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e3120f66264ca899e89c262cec8ac415b7a4970f7bf49dd902474663a2ace4" dmcf-pid="QlcbHtEQiK" dmcf-ptype="general">더블랙레이블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이번에는 '케데헌'의 OST 작업에도 참여했던 소속 프로듀서 빈스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빈스는 빅뱅 지드래곤의 지원사격을 업고 더블랙레이블의 순항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de0f70dfd667fae2689b638852f356cc235df8ab21b9db7c2dca63e3f40d86d1" dmcf-pid="xSkKXFDxRb"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발매되는 빈스의 신곡 '차차차(Feat. 지드래곤)'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으로, 그간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 온 빈스 특유의 무드를 담았다. 앞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태양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의 대표곡들을 탄생시켜온 그가 지드래곤의 피처링에 힘입어 플레이어로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d03f70c4b8558fd1af44be53a6ca2bc0b599c09a2ec64db62da91bd450d95179" dmcf-pid="y67mJgqyeB"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연상호 감독·박정민 등 참석 08-13 다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관람 포인트3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