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임성한, TV조선서 메디컬 멜로 첫 도전…“강렬 신인 오디션 발탁”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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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d17171ebc8655f05150af4ac1d4c502aa81886b49b1883fa0762c400d19148" dmcf-pid="4JHaiaBW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095406078rn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QPXyXj4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095406078rn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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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98139f85cad0743a24ee2563915d01f3f676f105d11b5a4dbcf480623ed5ea" dmcf-pid="8iXNnNbY3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임성한 작가가 의학드라마로 새 도전에 나선다.</p>
          <p contents-hash="ea043102a55cf29e76b1e728e8e0104939b16108151c15fdbb468c052ffc3de5" dmcf-pid="6nZjLjKGzU" dmcf-ptype="general">임성한(Phoebe·피비) 작가는 내년 상반기 TV조선에서 신작 '닥터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족 드라마의 대가로 불리는 임 작가가 처음 시도하는 메디컬 멜로 드라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출연진 대부분을 새 얼굴로 구성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9c7fcda20e1f8e8839b004561dc2151764f374b53664fed5db12bfcb2e215884" dmcf-pid="PL5AoA9HU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TV조선 측은 "주·조연 배우 모두를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9eb25cc7d430588ce5f972c0363b147839ce9b90e95aae190fe1e435ecbc71" dmcf-pid="QqEVBVWA70" dmcf-ptype="general">TV조선의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도 화제다. 오는 9월 6일에는 박민영과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컨피던스맨 KR'이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ba2601ad4f3900ce3acdeb652f8ebb6bbbd9166dd55c27313030be3e1058aa1" dmcf-pid="xBDfbfYc73" dmcf-ptype="general">11월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990f7a1b41e5392c63a7ac0f3af66c1d0c476b997210daf0cf38964b543003b" dmcf-pid="ywqCrCRuzF" dmcf-ptype="general">TV조선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 강화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던 TV조선 드라마의 비상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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