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통령기 평정한 양하은, WTT 피더 스포캔 혼복 정상 작성일 08-1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우진과 호흡 맞춰 미국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3/NISI20250813_0001917033_web_20250813091159_20250813092624307.jpg" alt="" /><em class="img_desc">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 출전한 양하은. 2025.08.03.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양하은(화성동시공사)이 국제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br><br>양하은-김우진(화성도시공사) 조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스포캔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미국의 지샨 량-샐리 모이랜드 조를 3-2(6-11 7-11 12-10 11-7 11-7)로 제압했다.<br><br>지난 3일 종료된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을 제패했던 양하은은 국제대회에서 상승세를 유지하며 정상에 등극했다.<br><br>올해 양하은이 WTT 시리즈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피더는 WTT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스타 컨텐더, 컨텐더보다 아래 등급인 대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반세기 역사의 소강배, 한국 테니스 스타들의 출발점 08-13 다음 엑신, 9월 4일 컴백 확정…싱글앨범 ‘RRRUN’ 스케줄러 공개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