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스트로 주니지니표 유행가 'Some Things Never Change' [인터뷰M] 작성일 08-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9Sfw8tyx"> <p contents-hash="e351b390d3d73daa8c4e7c80d2a9a7acf86b36d6322b914299fd918136f4bd53" dmcf-pid="y2s6CBloTQ" dmcf-ptype="general">똑똑하게 설계된 아스트로 주니지니의 유행가 'Some Things Never Change'(썸 띵스 네버 체인지)가 울려 퍼질 차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06e8dcdfd5936c4fa72ebfe94dff9ece0a7c3838abd635173d8c85a4404af2" dmcf-pid="WVOPhbS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39386eh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kcoZx1m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39386eh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3c73794d17918949a9b6dbe6930eadb466c7d85e6283accef7f67bcf5675ce" dmcf-pid="YZJ3LYg2S6" dmcf-ptype="general">아스트로(ASTRO)는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능한 그룹에 속한다. 10년 차 선배 축에 속하는 아이돌답게 그간 무수한 활동들로 이를 입증했다. 10년 내공에 걸맞게 손발이 척척 맞는다. 그룹의 명성을 안정권에 올려둔 뒤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다가 또 함께 뭉쳐 돔구장 객석을 가득 채운다. 이에 더해 문빈&산하, 진진&라키, 주니지니까지 별개의 유닛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953c62dbbb29c1e600e31b34a3c1f9a35fc7d3e9bad62c72c690e25af7baa76" dmcf-pid="G5i0oGaVy8" dmcf-ptype="general">이번에 주력할 유닛은 주니지니다. MJ와 진진은 그간 함께해 온 여정을 이번 미니 1집에 기승전결 있게 담아냈다. 틀에서 벗어나 매 순간을 즐기겠다는 주니지니의 다짐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6곡을 통해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예측불허한 여행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는 진진의 랩핑과 MJ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클래식하면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은 주니지니만의 듣기 편한 감성 힙합 트랙을 기대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89f7038c0f8675bd3b2a25c6dd7e363cbeaa1b8723bc0c9779264f4ca5ff6136" dmcf-pid="H1npgHNfy4" dmcf-ptype="general">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진진은 주니지니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Same thoughts so we act the same. 놀 때면 No time to sleep. 너무 웃어 Cannot breath. Some things never change”라는 후렴구 가사는 철없던 시절과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풀어내 노스탤직한 무드로 감성을 저격한다. 이어 새로운 목표로 나아가는 여정을 웅장하면서 신비롭게 표현한 ‘New world’(뉴 월드), 파티처럼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는 ‘Utopia’(유토피아), 친구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노래한 ‘Favorite Memory’(페이버릿 메모리),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의 ‘Starlight Voyage’(스타라이트 보야지), 또 다른 시작의 설렘을 담은 ‘Restart’(리스타트)까지 6곡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2f27bc297f3aa12729d28cb66c0a2879fb3a9b6171ba9058472d66a9da0b8" dmcf-pid="XtLUaXj4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0632qo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aUrzaBW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0632qo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6f5c0d5ee1546cb2154aabc0fdc8c49318a6a27d956e2f021190ef6cac8a93" dmcf-pid="ZFouNZA8vV" dmcf-ptype="general">주니지니는 "우리가 유닛이 활발한 그룹 아닌가. 이 시점에 다시 데뷔해 정말 기쁘다. 초심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많지 않지 않은가. 단체의 힘 덕분에 재데뷔하는 기분 좋은 느낌"이라며 "10년차지만 신인의 자세로 다시 임하며 앨범 준비하니까 설레고 기쁘다. 둘이 나가는 그림도 처음이다. 대중이 보기엔 조금 낯설 수도 있다. 그 자체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895830a0aeee61199a35a3fd554ddbcb880412a1889b66534cbefb3eec64c64" dmcf-pid="53g7j5c6l2" dmcf-ptype="general">그간 열과 성을 다 바쳐 그룹의 일원으로 일조해 온 아티스트들은 으레 이맘때 솔로 혹은 유닛을 통해 참아왔던 본인의 예술혼을 불태워 결과물에 녹이기 마련이다. 아쉽게도 대중성과 다소 거리가먼 노래들로 의아함을 자아내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주니지니는 달랐다. 따로 또 같이 활동의 대가답게 예술성과 대중성 그 사이에서 똑똑하게 중심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fa7295fc72ee445b81133a806902d8161da3152ee652dadf736f021a63e64f97" dmcf-pid="10azA1kPy9" dmcf-ptype="general">진진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챌린지가 회자되길 바란다. 안무 자체도 챌린지성으로 짯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양새를 원했다. 모든 세팅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췄다. 물이 안 들어오면 노를 못 저으니, 물부터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MJ는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노래가 대중들의 노래로 거듭나길 원한다. '수능금지곡'이 되길 원한다. 아이돌이자 가수니까 투어를 많이 돌며 많은 아로하분들도 만나고 새로운 대중들이 우릴 좋아해서 유입이 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84b2d2aa23fab96acca5db2f5c54416b704cf027cb8040eea2d15a7768aba" dmcf-pid="tpNqctEQ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1884uy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vdW4Gk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1884uy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393b48e677ad4dd5b87d09b952036cdd71057796275fe709f63b4e160c5a11" dmcf-pid="FTPHMhe7hb" dmcf-ptype="general">포부가 뚜렷하고 명료하다. 유행가를 만들어 팀활동에 이바지하는 것. 실제로 타이틀곡은 쉽고 즐겁다. 청량이나 치명,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콘셉츄얼한 모양새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쉬운 유행가에 가까운 것. MJ와 진진이라는 멤버 조합에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를 찾은 셈이다. 진진은 "팀 내에서 장난기 많은 멤버다. 이 조합으로 음악을 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둘 다 솔로 경험도 있다. 뭉치면 더 시너지가 날 거고, 케미가 입증된 조합. 앨범으로써 더 이 케미를 풀어보면 어떨까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bf51bb5acf080c4bed7218c1641a9aabf41fc4265c36464f0894aae6b6c7893" dmcf-pid="3yQXRldzlB" dmcf-ptype="general">이어 "브루마블에서 출발했다. 우리의 특장점을 생각해 보니 '웃음'이 키워드더라. 우리가 무대 위에서 웃을 때, 우리끼리 장난칠 때 나오는 진짜 웃음과 미소가 아로하 분들이 가장 좋아해 주시는 포인트 같더라. 그걸 앨범에 녹이고 싶었다. 게임, 놀이로 접근해 대중성을 노렸다. 다이스로 표현했지만, 어떤 곳에 떨어지더라도 혀오가 내가 있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 만족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포인트가 주가 된 앨범"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885fae9fc691c0f03ed2a8e81622ea9d3a7c4a8806079ab766be81f079579c3" dmcf-pid="0WxZeSJqvq" dmcf-ptype="general">듀오명 역시 주니지니, 다소 유치할 수 있지만 곡을 들어보면 착 달라붙는 이름이다. 'Some Things Never Change'라는 긴 곡명도 굳이 줄이지 않았다. 그만큼 친절하고 직관적이다. 곡명만 들어도 곡전체의 분위기가 짐작 가능한 셈. 진진은 "이 곡을 타이틀로 픽스한 건 곡명과 동일한 '훅'부분의 가사였다. 이걸 줄여버리면 곡의 정체성이 흔들리겠더라. 함축적으로 이 곡을 잘 설명하는 곡명"이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95a4cc160175bd240e78996af3669bf7932a903098c1675276d90a54b3e734" dmcf-pid="pYM5dviB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3152tz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lRTVWA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090243152tz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99d7275f7a1454178ad2b0a7a8970cf0d9cb16d7ac25c38a94fbd5dc9e1c9e" dmcf-pid="UGR1JTnbh7" dmcf-ptype="general">작업 과정은 환상의 궁합이었다고. 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공을 들일 품이 충분했고, MJ가 원석을 던지면 진진이 잽싸게 받아 깎아 다듬어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방식. 진진은 "그간 현실적인 타이밍을 노려 쫓겨가며 음악 한 경우가 참 많았다. 그게 아이돌의 현실 아닌가. 하지만 이번 유닛 앨범은 달랐다. 우리가 원하는 음악이 탄생할 때까지 깎고 고르고 다듬었다. 우리 성격은 정반대다. MJ 형은 가능성이 엄청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사람이다. 많은 걸 던져준다. 그걸 내가 받아 다듬고 정제해 결과물로 완성시켰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3ffee79385455ee95131a70c25889889cbf1c007927bfc3a8391db48a9a7f15b" dmcf-pid="uHetiyLKWu" dmcf-ptype="general">유닛 존재의 이유는 궁극적으로 아스트로다. 진진은 "항상 차은우가 활약한 그룹이다. 정말 고생 많이 해줬고, 그 고마움을 멤버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개인 활동, 유닛 활동에서 전력투구하는 것도 있다. 어서 빨리 한토막 맡아서 팀 성공에 이바지하는 것, 그래서 멤버 개인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f5c9f61eb7aa8dc4308738079cc6522b6e0cb5c94e95c345931b1a00a8b55df6" dmcf-pid="7XdFnWo9yU" dmcf-ptype="general"> 주니지니(MJ&진진)의 탄탄한 능력치는 물론 즐겁고 유쾌한 케미를 집약한 유닛 데뷔 앨범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판타지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연기 차력쇼, 유종의 미 거뒀다…덱스·이나은 논란 속 비극적 결말 장식 ('아이쇼핑')[종합] 08-13 다음 손석희 '질문들3' 돌아온다…문형배·강경화·염혜란·유흥식 출연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