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미국 31-25 격파…세계청소년선수권 첫 승 작성일 08-13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4일 알제리와 25~28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3/NISI20250812_0001916185_web_20250812104907_2025081308582230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의 최영우.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마수걸이 승을 거뒀다.<br><br>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3일(한국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미국과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프레지던츠컵 17~32위전 4조 경기에서 31-25로 이겼다.<br><br>이로써 한국은 튀니지, 바레인에 이어 프레지던츠컵 4조 3위에 올랐다.<br><br>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14일 2조 3위 알제리와 프레지던츠컵 25~28위전을 벌인다.<br><br>승리 시 25~26위전, 패배 시 27~28위전으로 향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br><br>한국은 G조에서 이집트(27-46 패), 일본(32-34 패), 바레인(33-36 패)에 전패를 당해 4위에 그쳤다.<br><br>프레지던츠컵으로 떨어진 한국은 튀니지(34-41 패)에도 패배하며 고개를 숙였다.<br><br>이날 한국은 미국과의 이번 대회 5번째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br><br>김은호(경희대)와 최영우(선산고)가 나란히 7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br><br>염호영(원광대), 이준영(한국체대)도 각각 4골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랩 "중소기업 보안 제품 도입 지원"...수요기업 모집 08-13 다음 한국 남자 U19 핸드볼, 미국 꺾고 드디어 첫 승리 따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