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좀비딸' 355만 2주 연속 1위…'F1'과 400만 돌파 향해 질주 작성일 08-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악마가 이사왔다' 오늘 개봉…'F1'과 순위 경쟁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GcXQ5rOP"> <p contents-hash="e57cd60b254714d64d62152b8c6b812190d2465efbc79ee783bbd5431c44fd60" dmcf-pid="HUHkZx1mD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355만 관객을 넘어섰다. 2위이자 현재까지 올해 개봉작 최고 흥행작을 기록 중인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 F1)와 함께 이번 주 400만 돌파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150c8cffe1f0e00f75a8d1199c69fd9930cb464f50bd28442c3e6a39af056" dmcf-pid="XuXE5Mts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085341804guim.jpg" data-org-width="670" dmcf-mid="Y9ZD1RFO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085341804gui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b7d19cee75c444309ca4187c3b2c1db600e421dbb5aeff8ff6ce82b838934d3" dmcf-pid="ZCc8E3wMr4" dmcf-ptype="general">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하루동안 10만 3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현재 355만 6626명이다. </div> <p contents-hash="054010f58916dc0e67af510917c412550d954cef3f37dd672a4e1462ae5816cc" dmcf-pid="5hk6D0rRDf"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사투를 코믹하게 그린 휴먼 드라마다. 좀비 장르 특유의 긴장감에 가족애와 웃음을 녹여내며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0ffdcc3657930f4b28547a5ec1f9592b8018f49b531fbe765500260178e664d7" dmcf-pid="1lEPwpmeOV" dmcf-ptype="general">2위인 ‘F1 더 무비’와 관객수에서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여름 극장 흥행을 주도 중인 ‘좀비딸’은 흥행 열기 못지 않게 실관객 반응들도 뜨겁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코믹·감동·액션의 조화를 높이 평가하는 리뷰가 이어지며 ‘여름 극장가 필수 관람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원작 웹툰과 굉장히 높은 싱크로율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ea28ee9188106be054c1098a5840a965c0089e10ea492afff377a366fbe19a0b" dmcf-pid="tSDQrUsds2"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는 2위를 유지하며 같은 날 4만 390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현재 373만 3053명이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좀비딸’과 ‘F1 더 무비’가 나란히 400만 돌파에 성공할지, ‘좀비딸’이 언제쯤 ‘F1 더 무비’의 성적을 앞서게 될지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b52c3224939b1f0e90d3776ec1186868e04b412d95b3b6080d7cf53d8d098282" dmcf-pid="FvwxmuOJO9" dmcf-ptype="general">‘발레리나’가 3위로 같은 날 1만 4711명이 관람해 누적 21만 6532명을 나타냈고, 4위가 ‘킹 오브 킹스’로 7420명을 기록해 누적 117만 1831명을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fe48a705c9b9844aed55c57cf894c3f5939f48fe2aa697eba24b4eb7414ee85d" dmcf-pid="3TrMs7IiOK"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13일)은 임윤아, 안보현 주연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개봉해 ‘좀비딸’ ‘F1 더 무비’와 흥행 경쟁을 치른다. 예매율에서 ‘좀비딸’이 ‘악마가 이사왔다’를 앞서고 있는 만큼 ‘좀비딸’의 독주엔 변함이 없어 보이나, ‘F1 더 무비’를 제치고 ‘악마가 이사왔다’가 박스오피스 2위에 새롭게 등극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0ymROzCnrb"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터디그룹’ 시즌2 돌입 08-13 다음 승자는 김국진…송승헌 “강수지와 결혼이 꿈이었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