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 소화 작성일 08-1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3/0001283466_001_202508130855177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strong></span></div> <br>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0대의 어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습니다.<br> <br> 뮌헨은 오늘(13일)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그라스호퍼(스위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벌여 2-1로 이겼습니다.<br> <br> 오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 경기로 2025-2026시즌을 시작하는 뮌헨이 마지막으로 치른 친선경기였습니다.<br> <br> 앞서 리옹(2-1), 토트넘 홋스퍼(4-0) 등 강호와 잇따라 스파링 한 뮌헨은, 이번엔 체급이 낮은 그라스호퍼를 상대하면서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습니다.<br> <br> 선발 전열의 절반 이상이 20세 이하였고, 10대가 5명이나 됐습니다.<br> <br> 김민재는 이들과 함께 선발 출전했습니다.<br> <br> 18세 마그누스 달피아츠와 함께 포백 수비라인의 중앙수비를 맡았고 포지션 경쟁자인 요나탄 타와 후반 17분 교체됐습니다.<br> <br> 김민재는 리옹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토트넘과 경기에서는 후반 중반에 교체 투입됐습니다.<br> <br>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치러지는 올 시즌, 김민재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그라스호퍼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이영준은 후반 19분 니콜라스 무치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아 김민재와 직접 대결하지는 못했습니다.<br> <br> 뮌헨은 이날 전반 21분 레나르크 칼, 전반 26분 요나 쿠시아사레의 연속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6분 로리스 잔도메니코에게 실점했습니다.<br> <br>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자회사 4개나 필요한 까닭은? 08-13 다음 pH-1, 오늘(13일) 3년 만 정규 앨범 발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