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첫, 사랑을 위하여’, 또 자체최고 3.8%...’의문의 손님’ 김미경 등장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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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랑을 위하여’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br>
           <br>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8%를 기록했다. 
           <br>
           <br>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3회 3.6%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4일 첫 발을 내디딘 ‘첫, 사랑을 위하여’는 하락세 없이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br>
           <br>‘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가 주연을 맡았다. 
           <br>
           <br>4회에서는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이지안(염정아), 이효리(최윤지) 모녀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지안을 응원하는 마음들이 모여 완성된 ‘효리네 집’에서 인생 2막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가슴이 벅차고 설렜다. 그러나 입주 첫날,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그가 건넨 의뭉스러운 인사는 이지안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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