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계 비틀스” 빅오션, 첫 유럽·미국 투어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인기 실감 작성일 08-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Ja6sQ0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99a2363a01ad75c104bea28a159f607ebccc4784e60c095c2bd06d3cf18c9" dmcf-pid="zdiNPOxp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빅오션이 약 한 달에 걸쳐 유럽 2차 투어와 미국 투어를 벌였다. 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tvnews/20250813084539452cmfw.jpg" data-org-width="600" dmcf-mid="ucDIgHNf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tvnews/20250813084539452cm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빅오션이 약 한 달에 걸쳐 유럽 2차 투어와 미국 투어를 벌였다. 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0c7bfde91285d23eece3e4f21be66479589ecc17c1451c8a0615d14669aa2" dmcf-pid="qJnjQIMUv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빅오션이 첫 유럽과 미국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7d4d73dae91c4ee2586f9986eb671f83a0ab1c672ca63e152be42f4ac5603bc1" dmcf-pid="BiLAxCRuCn" dmcf-ptype="general">빅오션(찬연, PJ, 지석)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끝으로 약 한 달간의 2차 유럽 투어와 미국 투어 '언더워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공연은 전석 매진되며 빅오션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a9eba603ca8f51971156f13b73b234a97dd73a36ed0b4b1673721046e750ef70" dmcf-pid="bnocMhe7Ti" dmcf-ptype="general">빅오션은 지난 7월 11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12일 덴마크 코펜하겐, 14일 프랑스 릴, 17일 그리스 아테네, 19일 독일 마인츠에서 2차 유럽 투어를 진행한 뒤 27일 미니애폴리스, 29일 라스베이거스, 31일 캔자스시티, 8월 1일 뉴욕, 7일 폴스처치, 9일 랄리, 10일 애틀랜타 등 7개 지역에 걸쳐 미국 투어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6431d1beef1f2172d285e8a0cf3ded331f064a530843803bb74f7b6f74d8cdf6" dmcf-pid="Kb96UL7vlJ" dmcf-ptype="general">빅오션은 데뷔곡 ‘빛’ 무대를 시작으로 ‘플로’ ‘어텐션’ ‘블로’ ‘슬로’ 등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빅오션의 화려한 무대에 수어 응원법으로 화답하며 모두 하나 되는 장관을 이뤄냈다. </p> <p contents-hash="a200d215ffa002718de8da471a08a097dd95969bbb1c95cf32b8da10394a1171" dmcf-pid="9K2PuozTSd" dmcf-ptype="general">빅오션은 미국 수어(ASL) 통역사를 대동해 콘서트 중간 토크뿐만 아니라 세트리스트 전곡을 미국 수어로 통역해 눈길을 끌었다. 휠체어나 이동성 약자를 위한 별도의 콘서트 구역인 ADA(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존을 마련해 공연의 접근성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efb106bd2cbf609e10081ac0851709107ec0ac53b687796a387bfb5f9d874b50" dmcf-pid="29VQ7gqyve" dmcf-ptype="general">또한 빅오션은 지난 4일 ‘기술을 통한 포용적인 미래’라는 세션으로 진행된 유엔개발계획(UNDP)의 이벤트에 공식 초청돼 토크와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5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종합대학교인 갈로뎃 대학교에 초청받아 총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미니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df1a01d538cb5b7a1b788b264b266c56520102bed5b7d6872bd42299b066f0c" dmcf-pid="V2fxzaBWTR" dmcf-ptype="general">빅오션은 “약 1년 3개월을 준비한 첫 미국 투어다.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갈로뎃 대학교 총장님께서 '빅오션은 청각장애계의 비틀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과분한 칭찬이지만 그 말속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빅오션의 성장은 우리만의 성장이 아니다. 희망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성장이고, 위로가 필요했던 많은 분들의 염원이 담긴 성장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fV4MqNbYv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세 김장훈 "30년 전 결혼하려던 여자, 다른 남자 있었다" 08-13 다음 '55세' 엄정화, 클럽 다닌다 "숨을 나이 아니야…알아보면 술도 사줘"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