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클럽 다닌다 "숨을 나이 아니야…알아보면 술도 사줘"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291RFO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f99240bb766d7103027d97bd11867479b8e106d051199da7fe49ec7cdc3e9d" dmcf-pid="ZVUpTVWA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엄정화가 클럽 회식설을 풀었다.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84614720krrs.png" data-org-width="640" dmcf-mid="G1UMqNbY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84614720krr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엄정화가 클럽 회식설을 풀었다.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7ad96ada5ba3c79e9f97567726aeba46c56701378b77a301a94e58e7792594" dmcf-pid="5fuUyfYcm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최근 클럽을 찾았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46bffeec1edde04017f6c7e80be613779047be480677e8eeefb592de064ab2" dmcf-pid="147uW4GkwJ"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공개된 웹예능 '살랑드립2'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주연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bc328c580104c89d5e57f25669887ea0581b9c0306df4546477e7dfc31a02d3" dmcf-pid="t8z7Y8HErd"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최근 엄 선배님이 클럽에 가셔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에 엄정화는 "스태프들과 저녁을 먹고 클럽을 갔다. 그런데 한 시간도 못 놀고 먼저 집에 갔다. 되게 슬프더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646639f98e1bde8ecc6b7055d3e8691ca79ea150d3732ddfd36a6ac2ecb20853" dmcf-pid="F6qzG6XDOe"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클럽에서 알아보지 않느냐"고 묻자, 엄정화는 "알아봐도 좋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엄정화다! 어머 언니!"라며 상황을 재연하자 그는 "그래, 맞아"라며 쿨하게 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dacb3179a70b65b006305c887ea39ff02bfed9705989e150b112060879ba647" dmcf-pid="3PBqHPZwrR" dmcf-ptype="general">이어 장도연이 "그럼 클럽에서 난리 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엄정화는 "이제는 뭔가 부끄러워할 나이도 아니고 클럽에 가면 다 아기들이다. '엄정화 언니다'라고 하면 '그래, 얘들아 안녕' 하고 같이 인사하며 놀기도 한다. '뭐 마실래'라며 사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190e7438779076142ebab622eaa1a658c469480b280279ad44953fc7440d9" dmcf-pid="03WyE3wM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84616003tfyk.png" data-org-width="640" dmcf-mid="HjLnVD41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84616003tfy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9c26575ea7068a1e2a097580c68a5e047d13e98a7fce0cbae9f1f9e477c2db" dmcf-pid="p0YWD0rRwx" dmcf-ptype="general">그러자 손승헌은 "그렇게 알아봐주면 감사한 거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e46d2d79cdf02efeed71565882e03ddfa04e8644b9878290b8fb6883a0617560" dmcf-pid="UpGYwpmewQ" dmcf-ptype="general">이어 팬들과의 만남에서 난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식당 같은 자리라면 팬들이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해도 가능하다. 하지만 골프장에서는 안 한다. 제 의도와 다르게 '같이 라운딩 했다'고 사진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 골프장에서 어떤 분이 '어머니가 팬'이라며 사진을 부탁했는데 실제로는 30대 아가씨를 데리고 왔다.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됐다. 거기서 좀 더 그랬던 건 여성 분이 거짓말인 걸 알고 민망해 했을 때 '괜찮아'라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더라. 그때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됐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찍어드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55세' 엄정화, 클럽 다닌다 "숨을 나이 아니야…알아보면 술도 사줘"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