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건물주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父에 증여…가난한 척 NO"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성환, 유튜브 통해 '건물주' 직접 언급<br>"아버지 건강상의 문제로 건물 관리 직접 해야"<br>"월세 꼬박꼬박 드리고 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3YFd0CDl">
          <p contents-hash="48635d3731e6718e4d003eebd13b9f0b7aebaca414f99396dc3a765510581147" dmcf-pid="W60G3JphD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구성환이 ‘건물주’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5eaef81e3c702a9b946b1da441e7a2694eab0154769d238693689d437b363" dmcf-pid="YPpH0iUl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083440062usxe.jpg" data-org-width="670" dmcf-mid="xDVu2Ef5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083440062usx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d058eeb96992180650deae2c4618a93c8c07989639d7557d285bbebfb7b1932" dmcf-pid="GQUXpnuSDI" dmcf-ptype="general">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에서 구성환은 ‘방송나가고 난 후 많은 분들이 DM 주셨는데 옥상 공사 도배 집주인이 안하고 왜 직접 하냐고요? 제가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답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3cf90746bb4003071a4d7bc5b8627afc3bc55096366e81e269bb090316c13f2a" dmcf-pid="HxuZUL7vwO"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방송이 나가고 난 후 많이 물어봤다. 옥상 공사, 도배를 왜 집주인이 안하고 네가 하냐고 하더라”며 “집주인, 건물주, 건물 몇 채 가지고 있는 지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직접 얘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86b3edfbd7f0f841bbd6d2d28fa60b740ac5fccef019e1652c1e3506884d16" dmcf-pid="XM75uozTrs"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이 건물은 아버지 건물이 맞다. 왼쪽 반대쪽을 제가 2021년도, 2022년도 쯤에 증여를 받았다. 증여세도 다 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11d6d0b8532b19fbd48540559251a5b0aecf33cc1c68659a0c01586e6d898e4" dmcf-pid="ZRz17gqysm" dmcf-ptype="general">이어 “굳이 방송에 나가서 제 얘기를, 저의 개인사를 얘기하는 것이 애매해서 두루뭉술 넘어갔는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제가 방송에 나가서 가난한 척을 한 적이 없다. 실제 건평은 18평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3eeb8b10527497f09e9da5d594cea888798fab9dae917c7f708972700a7fc8" dmcf-pid="5Jb3BjKGmr"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가난한 척에 대한 부분이 어떤 방송에서도 가난한 척을 한 적이 없다. 촬영을 하면서 쓸 것 쓰고 먹을 것 먹고 행복하게 지냈다”며 “이 논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혹시나 댓글에 아닌 척을 했느냐고 하는데 굳이 이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일이 커져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2a620e518134e86d7a4bd273575c17006f53234a6e126c20e636787ff60f2b" dmcf-pid="1iK0bA9Hmw"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건물을 증여받은 것에 대해서도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신데 뇌치료를 받으면서 후유증으로 치매가 갑자기 왔다. 그러면서 증여를 하셨다”며 “그러다보니까 옥상 관리를 제가 해야한다. 이게 다다. 건물이 몇 채냐고 하는데, 아버지가 한 평생 일해서 번 돈으로 우리 아기 때 있던 집을 빌라로 바꾼 거다. 월세는 꼬박꼬박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tn9pKc2XsD"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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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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