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국가대표 사격 관둔 이유 “누군가 올라와야 할 자리” (4인용식탁)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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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83701421yuuz.jpg" data-org-width="600" dmcf-mid="37dDhbSg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83701421yu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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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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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83701603lpuw.jpg" data-org-width="600" dmcf-mid="0US3BjKG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83701603lp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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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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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olFqNbYh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d62528847add70c1caf21f141483b63077d5da954c8975ef1d1c4366c6c2428" dmcf-pid="zgS3BjKGlX" dmcf-ptype="general">김민경이 국가대표까지 했던 실용사격을 그만둔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3a920db75d2d3c62a86b86a7b6adee21ac49a0f2eb252c7dc146ccf992b2331f" dmcf-pid="qav0bA9HWH" dmcf-ptype="general">8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6b9fa0b2a11b3eb24faca3e534b117c1a36f2de66121324594da699b8db46941" dmcf-pid="BNTpKc2XyG"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김민경의 성격에 대해 “누구에게 폐 끼치는 걸 너무 싫어하고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며 “운동을 잘하시잖아요. 사격을 너무 잘해서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도 다 놀라고 자격도 얻었는데 제대로 하려면 개그를 그만둬야 하나? 그런 고민까지 했다고?”라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01021dd9a3527b6b906394a0673f472be24ada626a50109f9c4f02c64fa8b20f" dmcf-pid="bjyU9kVZCY"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사격을 하려면 더 집중해야 하는데 방송을 하면서 하면 취미밖에 안 되는 느낌인데. 그렇게 대회에 나가서 누군가 올라와야 할 자리를 제가 가는 건데. 그렇게 가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올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 아니면 난 방송을 다 접고 여기에 집중해서 해보고 싶다”고 갈등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d485abb3987a0a42ca20fbe383ba1d490f5e7174b2869a83bd71f117038a03a" dmcf-pid="KnC17gqyvW"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경은 “매니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 누나 그래도 방송을 하셔야죠. 그럼 나 사격 못해 지금은. 국가대표가 돼서 대회에 나가봤는데 맛을 봤는데 또 나갈 거면 더 제대로 해서 더 좋은 순위로 올라가야지. 이렇게 똑같이 머물 거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해”라며 결국 사격을 포기한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7c5953413d4ef25ff1a5afce75a92dc553d8909df5e9017db4d1b036e91f0a14" dmcf-pid="9LhtzaBWSy"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내가 제대로 하는 게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는 거라는 생각이 되게 강하네요”라며 김민경의 진심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bc94363b9c8b65e187859124b040b5da594e3de36a97e018e6d3658e73bccffb" dmcf-pid="2olFqNbYTT"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경은 2022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심사를 거쳐 태극마크를 달고 IPSC 사격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 경기 특별 해설위원을 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VgS3BjKGy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av0bA9HC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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