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설움 알죠” 장민호·김대호, MBN ‘무명전설’ 출격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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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82214198mbw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KHBjKG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82214198mb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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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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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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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0de77704caecb8d6640f3f393104646c5caaa5fcf70a380e07427bf28921d8" dmcf-pid="3CsJrUsd3W" dmcf-ptype="general">MBN이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을 2026년 2월 첫 방송으로 확정 짓고 장민호와 김대호를 공동 MC로 발탁했다.</p>
          <p contents-hash="7789ae08bf6b8f4e5736a82a637f8712da3c4074360ceaaf96c28fd0245ea1c5" dmcf-pid="0oibdviBUy" dmcf-ptype="general">‘무명전설’은 무명에서 전설로 도약할 트롯 남성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MC 발탁 후 김대호와 제작진의 첫 미팅 현장이 담겼다. 김대호는 “전현무·김성주·신동엽과는 다른 나만의 스타일로 진행하겠다”며 “인생 역전 안 할 거야? 언제까지 무명으로 있을 거냐”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지원자들의 의욕을 북돋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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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82215459cn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52A6NZA8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82215459cn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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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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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호는 약 24년간 무명 생활을 거친 후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만큼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인물이다. 그는 “원석을 찾아 보석이 되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며 숨은 실력파 발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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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2204cd19e8dbd2e770afbe3cda9958ea5af5f00c7beb7f8dbf877deaf50d95" dmcf-pid="uNo2nWo9uS" dmcf-ptype="general">두 MC 모두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무명전설’은 참가자 모집이 한창이며 뜨거운 관심 속에 2차 모집도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7jgVLYg2z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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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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