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 감량' 미나 시누이, 번아웃 고백 "몸 아파 못 견뎌…운동 다시 시작할 것" 작성일 08-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Ya6iUl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7e79d01a4b71a0243fef183b518a53c74c3a2ca67019b8e51e015d7df5e8f" dmcf-pid="FHGNPnuS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미나 시누이 박수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43713559urqh.jpg" data-org-width="640" dmcf-mid="1SfGrviB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43713559ur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미나 시누이 박수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a3d98c2d94ea1987d5a57f40f592c769114c5143d53eab42340d2de81224be" dmcf-pid="3XHjQL7vO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과정에서 번아웃을 겪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8e3e6f1ac83b71b4a5f51d898c8ead2e15773547479eb2872efefa9a742fae6" dmcf-pid="0ZXAxozTr4" dmcf-ptype="general">수지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는 건강해야 되는데...전 제 인생을 잠시 내려놓으면서 다이어트에 절심함을 다시 깨달았다. 그래서 전 또 다시 결심했다. 다시 시작하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28cec4e3b0bf23f2d7771e72256957786e0efc4a6660a09ff5a7ef2985972b6" dmcf-pid="p5ZcMgqysf"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죄송해요 잠시나마 제가 먹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내려놓았다. 다시 정신 차리고 제 건강을 되찾는 여행을 떠나도록 하겠다"며 "저와 함께 해주실꺼죠?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eab61cbcfb7f6cc513e0036a6e2eae4186daed09620c8913f64ad69aba5b57" dmcf-pid="U15kRaBWrV"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그는 "번아웃이 와서 운동도 못 하고 나태한 삶을 살았는데 냉혹한 현실이 펼쳐졌다"며 "그동안 몸 관리를 하면서 면역력도 좋아졌는데 감기에 걸렸다. 병원에도 못 가고 엄청 아팠다. 지금도 목과 코 상태가 좋지 않다. 면역력이 떨어지니 온몸에 힘이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aaffb49d9b68dd5236dc0e160e2b8b79170d937e1669c405d7dafb250f78321" dmcf-pid="umrPuVWAD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시 일어나 운동을 시작하겠다. 면역력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느낀다. 면역력이 안 좋으면 붓고 먹고 눕는 생활이 반복된다. 이제는 몸이 너무 아파서 버틸 수 없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몸을 가꾸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07e3881a7cbcca47cd340575a85f816287bfa1c02182c6098e16ae83b300d7" dmcf-pid="7smQ7fYcr9"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저와 함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나태해진 제 삶을 다잡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59a6a676134b684e55050bb796b3f8a596c1659479dcf2f4a5043949e5cf746b" dmcf-pid="zOsxz4GkEK" dmcf-ptype="general">한편,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72kg 감량에 성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희, 15년 만에 '뱅' 완벽 재현…의상·안무까지 그대로 08-13 다음 반도체 학과처럼 잠깐 반짝? "유행 좇는 인재양성책 우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