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 사진 공개..김장훈 "내 스타일"[스타이슈]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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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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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19197krk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b9zd6XD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19197kr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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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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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세 연하 예비 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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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0f10af86f3cfeb8701ef3cd00149304fb9d4c7b61632db279f38facb153fec" dmcf-pid="QQmavsQ0Cl"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장훈, 에일리, 코미디언 윤정수, 유튜버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7fd8e474cf80aaa2d6218f7d668687df65b1b8362e447ae6f266adba8167c2f" dmcf-pid="xxsNTOxpCh"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올해 결혼을 앞둔 윤정수를 향해 "예비 신부가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라고 들었다. 형 어디가 좋다고 하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57ab0a735cd8da5edffd31cefd9a59706a15635724ba9b2b4d668554eb6d3" dmcf-pid="yy90Q2yj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20525yqkx.jpg" data-org-width="560" dmcf-mid="VWENTOxp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20525yq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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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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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508ba2c0beccc377ab32184d420d892f19a23aebc83555eefe4f9582e03dbe2" dmcf-pid="WW2pxVWACI" dmcf-ptype="general">
           윤정수는 "사실 (예비 신부는) 내가 10년 전부터 알던 사람"이라며 "그때도 마음이 좀 있었지만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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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6139dfe5c79bd2e58b9741db9fd5ec527a4ff926f789b55d390995ff30f682" dmcf-pid="YYVUMfYcvO"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 8개월 전 내가 '식사나 한번 하자' 했더니 여자친구가 '운동하러 한번 오세요'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예쁘더라. 그렇게 연애가 시작된 것"이라고 러브 스토리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bf0cdadc8a7bc64286c23759595da742f91b2b5154923d4ddbf6869903ceeb" dmcf-pid="GGfuR4Gkys" dmcf-ptype="general">그는 또 "애칭은 '여봉'이다. 눈이 좀 큰 편이다.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그렇게 차려주고 간다"면서 예비 신부가 차려주는 밥상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5949d2e32d00da235f253bd1c17d59c676029038637db4243166bf3d3efb82d" dmcf-pid="HH47e8HEhm" dmcf-ptype="general">옆에서 이를 듣던 김장훈은 "예쁘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내 눈에는 예쁘다"고 말하며 예비 신부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3b759f615a7cfa15e1fffc85b88bfa283ce88d3083a20bf4a5176fa847ae30" dmcf-pid="X7n6cL7v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21920rrca.jpg" data-org-width="560" dmcf-mid="f33WB0r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005421920rr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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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9c84c22740d7718728e6886d2ecceea4647b6f0393eb4649c4fe3cf84bb0f2c" dmcf-pid="ZzLPkozThw" dmcf-ptype="general">
           예비 신부 사진을 본 패널들은 전원 "미인이다", "정말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장훈은 "내 스타일인데?"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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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66f94e171d01332e098f56b996f1c85ccab7a20318e8d77405881f826c804c" dmcf-pid="5qoQEgqyvD" dmcf-ptype="general">그 순간 윤정수는 이성을 잃고 김장훈을 향해 발길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1050e5168488194a6cb203021b6a9df2f9743183a96307a885a5a2bd32c1074" dmcf-pid="1BgxDaBWhE"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여성 분들이 재미있는 남성을 좋아한다. 신혼집은 어디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e68409edd2424842a7685f519e51516ba08ee3a20d6858c11ccc9444bec8f1f7" dmcf-pid="tbaMwNbYlk"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금 사는 방배동 집에 그대로 산다"면서 "여자친구 잠버릇이 있는데, 손을 잡고 자는 거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자다가 근육 경련을 몇 번씩 한다. 그러면 나는 놀라서 손을 뺀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FKNRrjKGvc"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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