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 수사 중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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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003442364hmkr.jpg" data-org-width="650" dmcf-mid="071MrjKG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003442364hm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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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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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aa23418aff2469e8e35d0fce7382de689b1d9ca8bf53715f81201123f1d853" dmcf-pid="udH6kozTS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등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89dcf706e060ff5e7ce367cc048fa9fbb70ae8281f57c9e93e2242a6bdf63973" dmcf-pid="7JXPEgqyl0" dmcf-ptype="general">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8fe9e59b51a8e6957849a79698563f279cf63264097323647cfa842e748677d8" dmcf-pid="ziZQDaBWT3"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이 제작한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무단으로 복제한 뒤 음반으로 제작·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e776dedc1b5549c25698f170e3f3eb4b54dc3a7dc2d59edf019ef2ec8cb9f32" dmcf-pid="qn5xwNbYCF"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건 관계자 일부를 조사하고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에 대한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c67810676a2d2007e6d1da7fd24f7b370cfc95fddad0ec905c40f599bf4f431" dmcf-pid="BL1MrjKGht"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2eaf2c68f587513da186bf7d3bc548fb9d2b6c8cd14e0050071bd736b83bc4" dmcf-pid="b4hBnx1mC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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