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말 많은' 국제 학교 딸 육아법…"과한 거 같은데?" 작성일 08-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가서 울고 올래? 울어도 괜찮아"<br>'물건 소개하다 가족 드라마 찍는 지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jT3HNfI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75b7ce05b161ae85c3097bfbce07731eba498361e2b7e07c73a1e4648a0108" dmcf-pid="VQAy0Xj4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이 딸의 넘어진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고 있다. / 유튜브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257919zbyn.jpg" data-org-width="640" dmcf-mid="bcoh5yLK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257919zb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지영이 딸의 넘어진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고 있다. / 유튜브 '백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e9b5f6ad051c18f57f0ed905587bb61f53af87dc9b0fc4f1b45a64a65fa872" dmcf-pid="fxcWpZA8m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의 육아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02d9de86cda2e95b89ebba21189bbbfa7e5163f6f05820dd5daf022dbec42a2" dmcf-pid="4MkYU5c6IV"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하다 아니다 말 많았던 백지영 육아법'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있었던 일로 딸 하임이가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넘어진 장면이다.</p> <p contents-hash="8e678d8be8e1cb818d62f462b5e0104922616598b5220d458380e3860bb76ae1" dmcf-pid="8REGu1kPD2"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지난해 지출 중 가장 좋았던 것들을 소개했다. 1번으로 은마상가 깻잎 찜을 꼽았다. "이 깻잎 찜 없이는 식탁이 안 차려질 정도였다.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하루에 많이 만드시질 않더라. 그래서 못 사다가 우연히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도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2d515d9b3c3ed6eaa57b0794c43721de866d6ab61e701090c427f4319e0d5c" dmcf-pid="6eDH7tEQE9" dmcf-ptype="general">하임이의 이름 도장, 멸치볶음 소스, 두피 영양제를 추천했다. 손바닥만 한 핑크색 비키니도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 그의 딸이 미술 대회에서 받은 우수상을 액자로 간직하며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난방 텐트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cf2bd482ce91c23eae6f353af521a89cf0c2cf149789090ca79363d1e8c79f" dmcf-pid="PdwXzFDx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이 울음을 참는 딸을 보며 서운한 감정도 드러냈다. / 유튜브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259265vidw.jpg" data-org-width="640" dmcf-mid="K6faOkVZ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259265vi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지영이 울음을 참는 딸을 보며 서운한 감정도 드러냈다. / 유튜브 '백지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851719d7d0b3e9fc02a4a69a0a28a08fe9b25d44daf8a706b7f5eed86c8c83" dmcf-pid="QJrZq3wM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이 딸에게 울음을 참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 / 유튜브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300512prwq.jpg" data-org-width="640" dmcf-mid="92dmYhe7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ydaily/20250813000300512pr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지영이 딸에게 울음을 참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 / 유튜브 '백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0c5054dda2dc91fe527a745793c503597394c1746d2869474b5a7429c088f6" dmcf-pid="xLOtKUsdEB" dmcf-ptype="general">소개하던 중 하임이가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넘어졌고 백지영은 깜짝 놀라며 서둘러 아이를 안았다. 9살 아이는 울지 않고 참았고 백지영은 아이보다 더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여기 찧진 않았어? 울고 싶지? 나가서 울고 올래? 우리 하임이 용감하네?"라고 연속해서 말하며 아이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49c952606d61872738085935154bc3962ed23a8be9d3f97b7cb23a9280f93c7a" dmcf-pid="y12omA9HIq" dmcf-ptype="general">이어 "눈물을 참았지? 아프면 울어도 돼 괜찮아. 어른도 아프면 울어. 우리 하임이 어떻게 이렇게 조금만 울고 말 수가 있지? 다 컸나? 조금 천천히 크면 안 돼?"라고 말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막으로는 '물건 소개하다 가족 드라마를 찍는 지영'이라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3df119bc96d7ba01bb18df893bb190b1a77ff1d4ae0997c683dda1ec48510d8" dmcf-pid="WtVgsc2Xrz"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좀 과한데?", "훌훌 털고 일어나는 법도 배워야지", "우쭈쭈하네", "애는 괜찮은 거 같은데", "엄마가 더 호들갑이네", "백지영 딸바보네", "9살 정도 됐으면 괜찮지", "저 정도는 안 다칠 듯" 등 과하다는 목소리와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지 뭐", "하임이가 더 놀랐겠다", "백지영 마음 이해해", "나도 놀랐네", "딸이라 다치면 안 되니까" 등의 옹호하는 반응이 공존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통신 3사, 3000억 펀드 결성…그중 90% AI 집중 투자한다 08-13 다음 '53세' 윤정수, ♥12살 연하와 올해 결혼…"김숙? 애정 YES, 사랑 NO"('돌싱포맨')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