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비 장인·장모, 김숙과 결혼 진짜로 알아…흠 아니라 위로" ('돌싱포맨') 작성일 08-1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AF0Xj4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a999f53ba8ca7d558dbf7f32e8db1aa8cd4af2ba15ffcb19b2f7a269a6f188" dmcf-pid="Yksqbpme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234406416smxv.jpg" data-org-width="700" dmcf-mid="QZ3noRFO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234406416smx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83b7bf56e3257fc36375a9480a798ab15c01fbb8066f437696a2a3664f5e82" dmcf-pid="GEOBKUsd7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윤정수가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bface45eecd1d5d4050e3fc3e03370ff19fa2cb9bf94c5238291003fbcbbc98" dmcf-pid="HDIb9uOJU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김장훈, 에일리, 윤정수,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6f3aca7ffe5a86e61a5744526ae96157c9dc57fe387fe9c2472e8f13e94c6a5" dmcf-pid="XwCK27Ii3X" dmcf-ptype="general">최근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발표한 윤정수. 윤정수는 "올해 안에 간다"며 현재 웨딩홀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먼저 결혼을 결정했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 웬만하면 상대방이 그런 얘기 안 하는데 룰은 없는 거다"라고 행복해했다. </p> <p contents-hash="7304b3ee8b08a494c54fd9d398f330e2a82ddf6f753ec848dc8347e05c82b098" dmcf-pid="Zrh9VzCn7H" dmcf-ptype="general">집도, 차도, 재산도 날린 파산 전문가 윤정수. 윤정수는 원두 사업, 광어 사료 사업 등의 실패, 빚 보증, 생일에 집 차압 등 연이은 풍파를 겪었다. 윤정수는 시련 오기 전 징조까지 있다며 "행복한상상이 그려지면 풍파의 한가운데"라는 명언까지 남겼다. 윤정수는 "성공의 꿈에 젖어서 '이제 됐다'하는 순간이 폭풍의 한가운데다. 이미 들어갔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겪고 나면 고요한 순간이 온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1d1a3e21a5d416f28bceef0782c67ea12ad78f145282d623c0f6803f68351a98" dmcf-pid="5ml2fqhLzG"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사기꾼도 알아보는 능력이 생겼다며 "사기꾼들은 마치 성시경의 노래처럼 다가온다. 다정하게 다가왔다가 폭풍의 눈에 들어오면 얻어맞는다"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c0fe9b33e5d309ed5d638df118e649ddf84bcf0c66a39034d7e7a7a084d92" dmcf-pid="1sSV4Blo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234406610edcm.jpg" data-org-width="737" dmcf-mid="x6Epu1kP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Chosun/20250812234406610edc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af06291a2dec00e2cd8f99952b4fd6aa1cec1289b792e9f2d204ebbdc20698" dmcf-pid="tOvf8bSgFW" dmcf-ptype="general"> 윤정수는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10년 전에 저도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동생으로 지났다. 2~3년에 한번씩 만나서 식사를 했다. 7~8개월 전에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했더니 운동하러 오라더라.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뻤다. 그래서 (사랑이) 시작이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bdc60ec9f5f5b727af6dbad70a4c3e8087a6081636fb4d1ff5ca0d609ef5c80" dmcf-pid="Fnjt3HNf3y"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에 대해 "눈이 좀 크다. 저한테는 너무 예쁘다"라고 자랑했고 패널들은 예비신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준다"며 예비신부가 만들어준 건강식을 자랑했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슬쩍 보여줬고 김장훈은 "내 스타일인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윤정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분노의 욕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bb71ffd10ba23967037488031bd086bb7d9995c0692a865a226832ebc333bf3" dmcf-pid="3LAF0Xj4zT"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신혼집은 방배동이라고. 윤정수는 여자친구가 잠버릇이 있다며 "손을 꼭 잡고 가야 한다더라. 손가락에 살이 쪄서 깍지도 못 끼고 잔다. 여자친구는 손을 잡고 자다가 근육 경련을 한다. 그러면 저는 놀라서 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6710268bce6475e2541f4962a92d003edddd4321ce487b82eadf5ff2e69b344" dmcf-pid="0oc3pZA8uv" dmcf-ptype="general">예비 장인, 장모님은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 결혼을 아예 몰랐다고. 윤정수는 "처가 어르신들이 방송을 아예 모르시더라. 주변에서 말해서 알았다"며 "가상이라 해도 괜히 결혼 같지 않냐. 연예인끼리 만난 건 큰 흠이 아니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65f70144a2e4525887c82f60d7b5eae597cef3a3b3dbe513018961d5b961922" dmcf-pid="pgk0U5c6F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윤정수 ‘♥예비신부’ 수준급 요리 실력+진수성찬…“애칭은 ‘여봉’” (돌싱포맨) 08-12 다음 스포티파이, CJ문화재단과 파트너십 체결···인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