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 토커' 지진희, 클라이밍 매력 어필.."톰 크루즈 보고 시작"[틈만나면][★밤TView]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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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eofkozTT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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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24238870cnmp.jpg" data-org-width="561" dmcf-mid="qon2Anu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24238870cn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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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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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진희가 클라이밍의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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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6bed142f95fdeb415e86754091f1b6ed49251856d15864d2e61c1acea593f3" dmcf-pid="ViN6wNbYhq"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지진희, 지석진이 '틈 친구'로 출격해 아현동 탐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f19a000d451b13060ca01cd3cab91f2de08aad0364433ca338a2becc7990c8b" dmcf-pid="fnjPrjKGyz" dmcf-ptype="general">이날 지진희는 '틈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러 실내 클라이밍장에 들렀다가 평소 취미였던 클라이밍에 대한 애정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p>
          <p contents-hash="2deb5e6d6a63e457f50ddd0a2b814518bbe95fa71c87073c8a30caca43013a5f" dmcf-pid="4LAQmA9HS7" dmcf-ptype="general">그는 클라이밍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서른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가던 시점에 '나 이제 마흔인데 뭐하지?'라고 고민하다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암벽 등반하는 장면을 보고 저걸 해야겠다고 생각해 바로 찾아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e863ff2a9768aebca9d104bb5558af015c7e5d471622ad6d88852d5aefb347" dmcf-pid="8ocxsc2Xlu" dmcf-ptype="general">이어 "해보니까 너무 좋더라. 손가락도 찢어지고 너무 힘든데 단순히 힘만 드는 게 아니라 나를 알아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acbcae430457a1d63e6259ae0f144884f6ee95e851ea75af72cc9fc802bd00b" dmcf-pid="6gkMOkVZyU"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내가 이걸 올라갈 수 있느냐 없느냐, 치고 올라갈까 쉬고 올라갈까 생각해야 한다"며 토크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d070d880b21ccf2e124f6bc94e5d4ff354edcc0cd05562ce7d208227108bed" dmcf-pid="P795P9TN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24240228ynmt.jpg" data-org-width="561" dmcf-mid="B0n2AnuS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24240228yn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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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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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62edee6d996a23339b5f0dfc2efb2d1e9d2b496e3b4f9ad2dec3a8214cc5521" dmcf-pid="Qz21Q2yjh0" dmcf-ptype="general">
           쉴 틈 없는 토크 기관차에 유연석은 "강사 선생님이 한 분 더 오신 것 같다"고 감탄했고, 지진희는 "너무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홍보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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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492a605705e41c784037e01db82a67d917a437d54a814dc4d54e3b11083d8e" dmcf-pid="xqVtxVWAW3" dmcf-ptype="general">그는 "클라이밍 레벨이 1부터 10까지 있다면 어느 정도 되느냐"라는 질문에 "지금은 2정도 된다. 한창 할 때는 4~5 정도 됐다. 인수봉을 두 번 정도 올라갔다 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6a94b4b0dd55159690a05938657f66584de17453b2ae49495c76cbe9120195b" dmcf-pid="yDIoyIMUy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진희는 간판스타인 김자인, 이도현 선수의 실력을 추켜세우며 "이도현 선수의 아버지인 이창현 선생에게 클라이밍을 배웠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e6f9c24f814e4ed7a15834222eed86cf3c38de9d8c2e828b5b2e1bb629f1984d" dmcf-pid="WwCgWCRuCt"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의 요청에 직접 클라이밍 시범에 나섰고 녹슬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YrhaYhe7v1"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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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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