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주니지니, 첫 미니앨범 'DICE'로 음악 여행 시작한다

작성일 0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오는 1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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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권나현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유닛 주니지니가 미니앨범 'DICE'로 본격 데뷔한다. 
 오는 13일 주니지니가 올여름 우정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담아 '주사위(DICE)를 던지는' 특별한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주니지니는 아스트로 메인보컬 MJ와 리더이자 메인래퍼 진진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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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Some Never Change'는 진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감성 힙합 트랙으로, 주니지니만의 색깔이 담긴 경쾌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인다. 두 멤버의 개성이 녹아든 통통 튀는 라임과 목소리 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곡의 가사는 철없던 시절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긍정적인 케미로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기분 좋은 추억을 소환한다. 노스택직한 무드를 밝고 유쾌하게 재해석한 점 또한 신선한 감상 포인트다.
 퍼포먼스 역시 주니지니의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살려 기대를 모은다.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에서는 가볍게 리듬을 타는 동작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중독성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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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지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대표 올라운더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진진은 타이틀곡뿐 아니라 'New world' 'Favorite Memory' 'Starlight Voyage' 'Restart'까지 총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예측 불허의 여행기를 그리며, 지난 11일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낯선 세계에 떨어진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주니지니의 첫 앨범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HN DB,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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