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7년 살던 동네에서 쫓겨난 기구한 사연 공개…"빌라에서 나가라고" ('한끼합쇼') 작성일 08-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OCzFDx1O">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1uIhq3wMH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afac0ae0ad5af85a9c73aa7b47c582f3c662d52feea0e7cafd5102cf2807c9" dmcf-pid="t7ClB0rR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21726157zzt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6DmpZA8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21726157zz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한끼합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df77d4d9c4789f20aa5e8033ed9bdcb01305dfcc6ae0c694c3692abf80f844" dmcf-pid="FzhSbpmeGr" dmcf-ptype="general"><br>안보현이 망원동 빌라에서 쫓겨난 사연을 전했다.<br><br>1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망원동에 살았던 기억을 소환한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망원동을 살펴보게 된 가운데 게스트로 안보현이 등장했다. 김희선은 안보현에 대해 "실물이 너무 잘생겼다"며 "키가 크고 정말 실물 깡패다"고 감탄했다. 탁재훈은 안보현에 대해 "운동을 해서 몸도 좋다"고 칭찬했다. <br><br>최근 영화 개봉을 한 안보현은 "이렇게 '띵똥' 인사드리는 건 괜찮을 것 같다"며 "사실 제가 택배 아르바이트를 해서 '띵동'을 많이 해봤다"고 설명했다. 안보현은 "망원동은 정이 넘친다"며 "7년 정도 거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현은 "전 부산 사람인데 처음 서울 올라와서 산 곳은 신림동이다"며 "이후 가장 오래 산 곳이 망원동이라 제 손바닥 안이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80a4a9ca56dc383a8331200a4683113e87b3eba103f71751ecfb7ab106a77" dmcf-pid="3qlvKUsd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21727448bx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t3e8HE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21727448bx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한끼합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9887cf9e6a68b91b9ebdf99f469c5d5e17a8488614f125c64247c979ef91a6" dmcf-pid="0BST9uOJGD" dmcf-ptype="general"><br><br>안보현은 또 취미에 대해 "유일한 취미가 캠핑이랑 바이크 타는 것이다"며 "지금 자취 23년차인데 요리 실력이 수준급은 아니고 15살부터 혼자 살아서 그냥 혼자 차려먹는 걸 잘하는 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안보현은 탁재훈, 김희선과 함께 본격적으로 망원동 거리를 거닐었다.<br><br>망원동을 걷던 안보현은 아파트를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안보현은 "사실 제가 이거 지을 때 저는 쫓겨났다"며 "제가 당시 빌라에 살고 있었는데 동네 재개발한다고 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빌라에 살면서 언젠가는 나도 꼭 저런 아파트로 가야지 생각 했다"고 밝혔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지진희 “송혜교·전지현 ‘사람인가?’ 싶어”…지석진, 유재석에 “넌 어떻게 연예인 됐냐” (틈만 나면) 08-12 다음 [종합] 엄정화 “촬영 중 이상형 만나…잡아야 했는데” (‘살롱드립2’)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