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데뷔 전 송혜교·전지현 실물에 충격 "너무 예뻐, 이게 사람이야"('틈만나면')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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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1ca262bae93e33b1f76989ebcc8c2345ebcdad9c45c667671961896a22706" dmcf-pid="FyrYu1kP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214345836phgv.png" data-org-width="600" dmcf-mid="1k1Ke8H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tvnews/20250812214345836phg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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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8bb45aee83501623360a790dc03c1c793e4b40e5b08f4f9be6663cb4472940" dmcf-pid="3WmG7tEQy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데뷔 전 송혜교의 실물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6093b5dfdca429f3227d850e8fbd2001ed0998d222f8ea77be79ff01b0d2435" dmcf-pid="0YsHzFDxy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지진희와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충주 지씨라고 밝히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진희는 "석진이 형 한다고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e337945a1a3cdde049df70fef04f9d0576270fcf59f54874ab5b7c27667091" dmcf-pid="p4u6ge3Iv7" dmcf-ptype="general">또 지진희는 근황을 묻자 "늘 똑같다. 애들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운동 열심히 하고 다음 작품 준비한다. 또 6년 전에 술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0403d4425e47799c45884e70e9514e60d92aef6d59356d9ecf7c6006ff52801" dmcf-pid="U87Pad0CCu"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어떻게 오늘 아현동에서 촬영을 하냐"라며 아현동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연기 생활하기 전 20년 가까이 여기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토그래퍼가 아닌 어시스트 생활을 했다. 어시하면서 모델들을 찍기 전 테스트 촬영을 하는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a48ca469f7c8c0b0944aa08e1d5aecb9853ba639f342b731cf81b8d390f7e2" dmcf-pid="u6zQNJphCU"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당시 송혜교, 지진희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온 중학생 송혜교를 보고 "너무 예뻤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역시 당시에 보게 됐다며 "이게 사람이야 그랬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7PqxjiUlyp"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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