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안보현 "망원동 7년 거주…재개발한다고 쫓겨나기도" [TV캡처]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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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8ae79baccd9dee6445b8108d150bb27def0827f1e15a59215682b339e39fb" dmcf-pid="by2bR4Gk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today/20250812214443341fkgm.jpg" data-org-width="600" dmcf-mid="q6TltYg2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today/20250812214443341fk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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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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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dab9fc9a6abde490691c2e23fa2f6995f2e1322239f454f5c9c357f6cf55d0" dmcf-pid="KWVKe8HE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안보현이 7년간 거주한 망원동에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ba8b1101c8316d9752ec72fad604a30f8985fb7fa3b22d7cceaa6237b65b1d6" dmcf-pid="9vKqxVWAvO"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0d91405559e1126e4498e1aa407dc1d980db59daad97570ebd73ac364a22da6" dmcf-pid="2T9BMfYcSs" dmcf-ptype="general">안보현을 처음 본 김희선은 "실물이 너무 잘생겼다. 키가 어떻게 되냐. 진짜 실물 깡패다"라며 감탄했다. 탁재훈도 "보현이가 운동을 해서 몸이 탄탄하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adde53db4b1cc92d1a805fce85108254e126d8e1546ad4d5aad3fa88aa01adbe" dmcf-pid="Vy2bR4Gkym"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과거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초인종을 많이 눌러봤다고 해 탁재훈과 김희선의 기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506aad49cbd9652a2485dda597b7c31a679150c28b1a3b435212dd94717fa41" dmcf-pid="fWVKe8HECr" dmcf-ptype="general">또한 안보현은 "마포구 망원동에 7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 사람인데 첫 집은 신림동이었다. 제일 오래 거주한 곳이 망원동이다. 사람 냄새 나는 동네다. 정말 정이 넘친다. 제 손바닥 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6ffbb45095204a73c4b1926c96315354ada9bf96d63f229897f4d1a58215453" dmcf-pid="4Yf9d6XDyw"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캠핑과 바이크 타기가 취미라며 "요리 실력이 수준급은 아니고, 열다섯 살부터 혼자 살아서 자취 23년 차다. 혼자 차려먹는 건 잘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0da81adcb95cfccf361abc7374689b61a5c396b6e1bf8af5d2fa4177dd5adc" dmcf-pid="8G42JPZwvD" dmcf-ptype="general">탁재훈, 김희선과 함께 망원동을 걷던 안보현은 저멀리 보이는 아파트를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이거 지을 때 저는 쫓겨났다. (살고 있던 빌라가) 재개발한다고 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빌라에 살면서 언젠가는 나도 꼭 저런 아파트로 가야지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90e086df3c01bc7070f0dbfb3000ee20ec8d45d7e94344592fa92570e7bc5c" dmcf-pid="6H8ViQ5ryE"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한끼합쇼'는 탁재훈·박은영 셰프 팀과, 김희선·안보현 팀으로 나뉘어 망원동에서 밥친구를 찾았다. 그 결과 김희선·안보현 팀은 역대 최초로 첫 집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PX6fnx1mv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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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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