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송혜교·전지현 실물에 충격.."이게 사람이야?"[틈만나면][별별TV]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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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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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15327247koza.jpg" data-org-width="561" dmcf-mid="9LpWfqhL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15327247ko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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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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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진희가 송혜교, 전지현의 미모에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226bed142f95fdeb415e86754091f1b6ed49251856d15864d2e61c1acea593f3" dmcf-pid="6Xd2kozTTV"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지진희, 지석진이 '틈 친구'로 출격해 아현동 탐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68187b6e50838f995c8c973aac966acef413adec48e24d937ba720e842dd171" dmcf-pid="PZJVEgqyl2" dmcf-ptype="general">이날 지진희는 데뷔 전 포토그래퍼 어시스트로 활동했다고 밝히며 "어시스트를 하면서 모델들이 찍기 전에 테스트 촬영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11d2bba0f7a6d6b254b71c0f9e8def918c34be41b67c0f05181ec00ffe50618" dmcf-pid="Q5ifDaBWv9"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 전 송혜교, 전지현의 실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a4b1b22c3aff00114944529b95bf6eb8f46b5ec5b786eb9e715236544f25fbfc" dmcf-pid="xUjMCD41yK"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송혜교 씨가 중학교 때 교복 광고를 찍으러 우리 스튜디오에 왔었다. 조그만 애가 왔는데 너무 예쁜 거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하고 봤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 "전지현 씨도 모델이었을 때 잡지 촬영하러 왔는데 '이야, 이게 사람이야?'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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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15328685hmfu.jpg" data-org-width="561" dmcf-mid="2z7H6Kv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215328685hm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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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5ff6b00b3a0f77f5e01c4254b1d3102a396c57768a69a5f3d199ff9aed31365" dmcf-pid="WcUY4BloCB"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유재석은 "우리도 연예계에 있지만 가끔 그런 분들이 있다. 동료인데도 불구하고 '천상 연예인이다' 싶은 분들이 있다. 장원영과 차은우가 대표적이다. 연예인 하려고 태어났다"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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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8cfce653d76fc7394106899622317dc8954b10429fbd1f4a34863f174019ee" dmcf-pid="YkuG8bSgCq"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너는 입 튀어나와서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고 비꼬았고, 유재석은 "형도 있잖아"라고 티격태격한 찐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GE7H6Kvahz"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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