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희선에 분리불안?…"너 없으면 안 돼, 헤어지기 싫어" 애절 (한끼합쇼)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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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cf0459f9c572c1556fcf3bdfcf06e68ee1d1752849a0edff05ce60c1e0794" dmcf-pid="Vc7sjiUl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211139567tmjy.jpg" data-org-width="550" dmcf-mid="KketyIMU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211139567tm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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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689003ab9f511539edcf767d5176258e843d70417bf01827aeb78bbdae16df" dmcf-pid="fkzOAnuS5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끼합쇼'에서 탁재훈의 분리불안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8b1c15419ea63ecc72605a61b37827877e113f180e09dc53491171e7457246a" dmcf-pid="4EqIcL7vH8"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 배우 안보현과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d09f3971007d567327bc941f142c44c75452a19b440577323da98680147ee28" dmcf-pid="8DBCkozTt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탁재훈에게 "솔직히 창피하다. 2회 연속 실패했다"라고 토로했다. 탁재훈도 "오늘은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273ee267c813862b6dada958c1504baa9f89b31607e77762074820016587d0b6" dmcf-pid="6wbhEgqyGf"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사실 (우리가) 계속 단독 주택 벨을 누른 거다. 가구 수로 따지면 2~30채가 안 된다. 아파트 공략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파트에서는 10층만 돼도 (최소) 20가구다. 우리가 확률이 높아지게 양으로 승부해야 할 것 같다"라며 다른 전략을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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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211140835gugv.jpg" data-org-width="550" dmcf-mid="9k7sjiUl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211140835gu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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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d6d5e513cb5a7c9cffc3a8c95480008f1e50792ecb6b33aa89e2b6436ee9ea" dmcf-pid="Qm9SwNbYZ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또 다른 방법은 둘이 찢어지는 수밖에 없다. 처음으로 나눠서, 찢어져서 다녀볼까?"라며 탁재훈에게 따로 다닐 것을 제안했다. 탁재훈은 "나 너 없으면 안 된다. 너랑 헤어지기 싫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c11828ada7f245010986972e7c3d0409864eeb4348d87dabbd65dff824e7816" dmcf-pid="xs2vrjKGt9"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선은 "탁재훈이 분리불안이 있다. 나랑 찢어지면 하울링을 한다. 카메라 감독님 우리 찢어지더라도 재훈이 오빠 잘 부탁드린다. 재훈이는 입맛이 초딩이고, 스팸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42b71a963d6f1c9ca85d7416fad77721a259135af68cebbb4f635aee03c40f" dmcf-pid="ySPHhw8tZK"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직접 하울링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d0de9bfd87511a7a1934b27c44878d207b570803361e77ed89071439bb65ef5" dmcf-pid="WvQXlr6FYb"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YTxZSmP3tB"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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