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X오영실, 서로 막말+따귀 오가며 살벌한 싸움 ('대운을 잡아라')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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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YAiZsIMUt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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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10128115ele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h43pme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10128115el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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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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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ac6b088f45ecac4dffa7c37931b6eba3a5a77cba7ff456bbe423585b3dad5b" dmcf-pid="HmjpvyLKZP" dmcf-ptype="general"><br>이아현과 오영실이 살벌한 싸움을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br><br>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84회에서는 이미자(이아현 분)와 이혜숙(오영실 분)의 싸움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혜숙은 김석진(연제형 분)과 한서우(이소원 분)의 교제 소식을 알고 분노한 채로 집에 귀가 했다. 이때 이혜숙은 집에서 나오는 한서우를 보고 한 마디 했다. 이혜숙은 한서우에게 "너 우리 김석진에게 무슨 말 했냐"고 따졌다.<br><br>이에 한서우는 "저 아무말도 안 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혜숙은 "니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김석진이 나에게 그런 소릴 하냐"며 "넌 이제 우리 모자 사이도 갈라놓으려 하냐"고 했다. 한서우는 계속 억울해 하며 아니라 했지만 이혜숙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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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10129443tc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AUTWo9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10asia/20250812210129443tc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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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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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7c28952b59cc62d2b9ec7f7315c5393a3e821b9cba6ab5b0ba247ba68ced74" dmcf-pid="ZOcuyYg2Z8" dmcf-ptype="general"><br>이혜숙은 한서우에게 "너 이제 제발 김석진에게서 떨어지라"며 "거머리 같이 들러붙지 말고 떨어지라"고 막말했다. 이때 집에서 나온 이미자는 이를 보고 나와 이혜숙에게 따졌다. 이미자는 "너 왜 남의 딸에게 막말을 하는거냐"고 했다. 이혜숙은 김석진과 한서우의 교제를 문제 삼으며 화를 냈다.<br><br>이미자는 "난 한서우에게 뭐라 했고 김석진에게 뭐라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왜 넌 남의 딸에게 막말을 하냐"고 했다. 그러더니 한서우에게 "이래서 출신이 중요한거다"며 이혜숙에 대해 "너희 엄마 미혼모에 식모살이 하지 않았냐"고 했고 이에 화가 난 이혜숙은 이미자의 뺨을 때렸다. 이에 지지 않은 이미자 역시 이혜숙 뺨을 때리며 한서우에게 "당장 김석진과 헤어지라"고 소리를 질렀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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