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으로 꽉 찬 신발장..이게 다 얼마 “욕 먹을 듯..비싸도 후회 안 해”(효림&조이)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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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f9c1fd936039ad766db2b15b89e4b37f9f6137b4686260a6ca72b9ab931f8" dmcf-pid="2yEoZ1kP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204533690oslj.jpg" data-org-width="530" dmcf-mid="Kc8BkD41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204533690os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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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b00611b6fb8040ccadbb3ea253a737d5d38de26cc070effe6000ccfd46c494" dmcf-pid="VWDg5tEQll"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명품 브랜드로 가득 찬 신발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8084c69c27c0c684a620e11252a6c944035332d2ca890af858981347f6a96f7" dmcf-pid="fYwa1FDxvh" dmcf-ptype="general">12일 채널 ‘효림&amp;조이’에는 ‘효림의 20년 취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acde8f311ea61a75423451459c25d8830f70835cf968c16fd9205a62e210ba7" dmcf-pid="4GrNt3wMSC" dmcf-ptype="general">이날 서효림은 신발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부츠와 운동화로 꽉 찬 신발장을 먼저 공개했으며 명품 브랜드 부츠에 대해 “사서 진짜 두 번 신었나. 저거를 신기엔 내가 너무 힘들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d8f7b079606a7d44a25667250fda795f9cb28d9da5479ea4611d02477e24f70" dmcf-pid="8HmjF0rRyI"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한 브랜드의 운동화에 꽂혀 같은 모델을 색상별로 사 모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운동화는 잘 안 산다. 갖고 있는 거 신기도 힘들어서”라고 설명하며 어마어마한 양의 운동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340d3316d0e75db594710fbebf4aeada221ff91c761dbbe0b63447f863fabb" dmcf-pid="6XsA3pmelO"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또 다른 운동화칸을 열었고 스타일리스트는 “명품이지 뭐”라고 말했다. 서효림은 C사 브랜드의 운동화를 늘어놓으며 “뭐 하나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사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서효림은 D사 신발을 소개하며 “그때 당시에도 가격이 비쌌다.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그래서 두 개를 사버렸다. 뒤늦게나마 정신 차렸다. 이제는 쇼핑 안 한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5b84014f1af5de36f3a76de904d611aead7b001e394c88b4bc47f2f75665807" dmcf-pid="PZOc0Usdhs" dmcf-ptype="general">스타일리스트는 고가의 명품 샌들이 색깔별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서효림은 “너 나 욕 먹으라고 그러는 거지”라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QpTsBKvay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df86113b895edd05bd72a913b2112e7797f44453ffc83dc065805c783501c72b" dmcf-pid="xUyOb9TNSr"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효림&amp;조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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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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