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전 남편 사망 후 비통 "父 잃은 아이들 안쓰러워" [할리웃통신] 작성일 08-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YqTWo9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3fd57480c0878fadb4c1146778f6cec56d18a69ef13c5cc7f935dfbb90459" dmcf-pid="ucGByYg2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202038368yol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rXEw8t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202038368yol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a419f2aa986a1e4fbd17cf42c0b627e4d25863d3450e3b04735a06c18474dc" dmcf-pid="7kHbWGaVZ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전 남편의 사망 이후 극심한 슬픔을 겪고 있다.</p> <p contents-hash="93f0a3a14dcbea505775fd351611bff96ef4ab9b1e4edb1bd534642778a740eb" dmcf-pid="zEXKYHNfGO"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클락슨이 전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에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552803c5e27b14bb4f4b68f9e8150f1e3a7ee117460f3d96d68b248b2b33b27" dmcf-pid="qDZ9GXj4Ys" dmcf-ptype="general">이는 클락슨 본인도 자신의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맺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초 클락슨은 매니저 출신의 브랜든 블랙스톡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b2616aac837b9bd1dfcf5c20f21c9aef9d5b077b443d05788866edf06ed2fd50" dmcf-pid="Bw52HZA8Ym"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클락슨은 블랙스톡과 재산 및 양육권을 두고 다투면서도 행여 아이들이 아버지와 멀어질까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스톡이 피부암인 흑색종과 3년 여의 사투를 벌이는 동안에도 클락슨은 방송 활동까지 중단하며 그의 곁을 지켰다.</p> <p contents-hash="ad9b08932653b513e846da7b5d96719a9d6e5a5783074b15d33f1413f7de748e" dmcf-pid="bI06t3wMYr"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이혼 전 둘의 사이는 좋지 못했고 소송 중에는 서로 심하게 다투기도 했지만 그런 일들이 켈리의 기본 생각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켈리는 여전히 자신의 아이들이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5890bb6e6ca2af30ea09f29a654237df29c64e5fe82666a0674d8791f4b643" dmcf-pid="KCpPF0rRtw" dmcf-ptype="general">한편 켈리 클락슨의 전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은 지난 7일 흑색종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p> <p contents-hash="ef9aecac3c6df7bad146fc2a6b806026caf3878ae0ea89caead4a62a90dd3f9b" dmcf-pid="9hUQ3pme1D" dmcf-ptype="general">당시 클락슨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공연 연기 소식을 전하며 "평소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전 남편이 암 투병을 했다. 지금은 아이들 곁에 온전히 있어야 할 시간이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a76a4aef4727bf925e085ca5998a7c77bf856e20d7db50ca3689159aa3b0ff1" dmcf-pid="2lux0UsdGE"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브랜든은 켈리에게 최고의 남편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좋은 아빠였다. 그렇기에 켈리는 그 상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다음 달 켈리는 '켈리 클락슨 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나 '더 보이스' 코치로 복귀할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b56cbe1ed486a4b9cff2a31fa6d6bcc1b3215691aa4d71d938866117bdc07a" dmcf-pid="VS7MpuOJtk"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켈리 클락슨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외적 아름다움 덜어내도… 의미 담아내려 노력했죠” 08-12 다음 박탐희 “헛소문 많아 억울…진짜 남편 있냐고 물어봐”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