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상 최대 환대’ 문가영, 레드카펫 2만 팬 열광…“평생 못 잊을 추억”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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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dQ7qhLeV">
          <p contents-hash="2f526a3bb29c3d3a61e0b21c1db6a1e4d9ec060c9530cfa6453e17e96f6e543c" dmcf-pid="4LSOoaBWd2" dmcf-ptype="general">배우 문가영이 tvN 드라마 ‘서초동’ 종영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대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7bcb29234f68d37ee832a651521beceb6ee06dbaae6175ccac1a0f4e223db03" dmcf-pid="8ovIgNbYJ9"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서초동’의 주연 강희지 역으로 활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드라마 종영을 맞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팬 이벤트와 기자회견이 현지와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9024fe97b00f0ec3c87f22289b371076b4e5bfba11c6702665802759b27af56" dmcf-pid="6gTCajKGeK" dmcf-ptype="general">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일정에서 문가영은 늦은 시각에도 공항에 모인 수많은 팬들의 환영 속에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10c6e4648f94370d3a7e23bb9ba4b1f8ec9f9ca7573800ca9cb3cc03c6f6c" dmcf-pid="PayhNA9H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영이 tvN 드라마 ‘서초동’ 종영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대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사진=사진제공 피크제이(PEAK J)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09630xpme.png" data-org-width="540" dmcf-mid="KLSNPx1m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09630xpm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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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영이 tvN 드라마 ‘서초동’ 종영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대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사진=사진제공 피크제이(PEAK 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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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b18cca5e3680f30698381bca9574797d8d453c43b9a1dded34f6ea0a46307" dmcf-pid="QNWljc2X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0851grcv.png" data-org-width="540" dmcf-mid="9NLeb9TN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0851grc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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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e0616ed34d4880e51c8d746499e6da4ada58261633f071db0e50d85467359" dmcf-pid="xjYSAkVZ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2096fnfu.png" data-org-width="540" dmcf-mid="24VBX5c6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2096fn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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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3326piit.png" data-org-width="540" dmcf-mid="VjSOoaBW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202413326pii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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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31a79b06cf67e90fed617741836129f673c267ca6d116b99f4e0c2fcc94f989" dmcf-pid="WUePuzCnn7" dmcf-ptype="general">
           첫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약 2만 명이 운집, 말레이시아 K-드라마 행사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문가영은 포스터 사인과 셀카 촬영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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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70946c11dcf3322275af2c1a9022b198b6f30c561e296bbd854028761f0507" dmcf-pid="YudQ7qhLLu" dmcf-ptype="general">둘째 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50여 개의 현지 및 글로벌 매체가 참석해 ‘서초동’과 문가영의 연기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마지막 방송을 다른 나라에서 팬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다. ‘서초동’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5cba631451f0fd2e59fb7963b1e553d3179aa7ffa4ea0e1f8698e17ceb1de7" dmcf-pid="G7JxzBloiU" dmcf-ptype="general">현장 사진 속 문가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등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cdaeaa9d658f6cd06652cfbac4f99da6bb28e403db3e9a6e8fc2dcec3d24b2a" dmcf-pid="HziMqbSgMp"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곧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으로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XO05Ihe7J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ZIp1Cldzd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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