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혼인신고…두 아이 아버지 됐다 작성일 08-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PecEf5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f5c411662f0b75a281a1707cb0def46f170669d1ba06ff5dfa39f31165a12" dmcf-pid="paQdkD41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95842729cnac.jpg" data-org-width="559" dmcf-mid="32SYU7Ii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95842729cn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ad5dac7f3e33d122310319182e3e8ac357c775389b69c6a151da056c21b16f" dmcf-pid="UNxJEw8tp4"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병만이 9월 재혼을 앞두고 연인과 법적 부부가 됐다. </div> <p contents-hash="f6c7cd43953e16df8593eb0295b265a2327a20378d515988ae13ed6878cd7256" dmcf-pid="ujMiDr6F7f" dmcf-ptype="general">1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예비신부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제주도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들 사이에는 이미 두 명의 자녀가 있다. 두 사람의 혼인 신고를 통해 아이들도 법적으로 가족이 됐다. </p> <p contents-hash="c86973618a07a1a13653413bf349d1ce5b559641abf8149110589b0eb3a21c14" dmcf-pid="7ARnwmP3zV"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9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재혼 상대는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로 하고 최근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342c217a37d9e64b75a860c374636252f6db7196d727204640a64173268328d7" dmcf-pid="zceLrsQ0U2" dmcf-ptype="general">이번 혼인신고를 위해 전처 가족과의 법적 관계도 모두 정리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 했다. A씨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다 2019년 별거와 2023년 소송을 통해 이혼이 확정되면서 B씨에 대한 파양 소송도 진행했다. 지난 8일 서울가정법원이 김병만이 제기한 B씨 파양 청구를 인용하며 부녀 관계가 끝났다. </p> <p contents-hash="85b6877661f37edde938e9307ecb0fd633d417339a65ec6264ce351df96c3f33" dmcf-pid="qywIX5c6p9" dmcf-ptype="general">예비신부와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얻었다는 사실은 B씨가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서울가정법원에 김병만이 A씨와 혼인관계 유지 중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얻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병만 측은 “A씨와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둘을 안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04c1438e435596ab3d098aeab8545be218922dba482fcb14b50c8c55a9455b" dmcf-pid="BWrCZ1kP3K"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엄정화, 길거리서 이상형 만났다…"오랜만에 느낀 설렘" 공개 수소문 (살롱드립) 08-12 다음 박탐희·김남주… 근거 없는 이혼설에 해명 나선 스타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