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데뷔 초 파격 콘셉트 직접 디렉팅..라이벌은 김현정"[스타이슈]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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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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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92338181rzhv.jpg" data-org-width="561" dmcf-mid="uumPLgqy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92338181rz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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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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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정화가 기억에 남는 라이벌로 가수 김현정을 꼽았다. 
          </div>
          <p contents-hash="68b012f6a6e003f1c0ed3e39579628482bdb66e8e69e5fcae73d1545a74626d5" dmcf-pid="KgGamOxpvd"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세월은 우리만 먹나봐요... 변치 않는 올 타임 스타ㅣ엄정화 송승헌'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7e15fbcd1e86cf67d7df4d8cc13ac4f08024164c412596f1b87d7783fc24911" dmcf-pid="9aHNsIMUWe"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주역인 엄정화와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bc181f27c61a0f464db2cf1f7a604febd6e61384198e2f63b0de859504ced7e" dmcf-pid="2NXjOCRuWR" dmcf-ptype="general">이날 엄정화는 자신의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24살에 첫 앨범을 내고 25살부터는 2년 동안 연기만 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1c1195771aaa54e13bb07cdb6dd8e8b11e017d160f9dc5ccb7491251943ade7" dmcf-pid="VjZAIhe7WM" dmcf-ptype="general">그는 기억에 남는 라이벌을 묻는 말에 "저는 그때 김현정이었던 것 같다. 현정이가 노래 낼 때마다 엄청 인기가 많았다. 연말에 라이벌 무대에 '엄정화 vs 김현정' 이렇게 나간 적도 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7370a4bbb10cef4e37e2a0365d08f9a2a9bafd90ad8555349f0dbfb384c51" dmcf-pid="fA5cCldz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92338479ovqu.jpg" data-org-width="561" dmcf-mid="7yD4JnuS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news/20250812192338479ov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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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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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c8a6c3ca0949fb6e42285abd26b2ada82f6d7a64d3d817fa8bda7f16e1b6ac3" dmcf-pid="4c1khSJqTQ"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당시 파격적인 콘셉트로 데뷔한 데 대해 "그때는 이미지 디렉터나 춤 연습 이런 게 전혀 없었다. 이미지를 잡아주거나 스타일을 정해주는 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6af6710d81865c51a4abf0ba0165abd528b23fcfb4984a84c878230bc40c68c" dmcf-pid="8ktElviBSP"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 데뷔할 때 어떤 느낌으로 나가야 할 지 고민이 됐다. 당시 솔로 여가수는 강수지, 하수빈, 이지연 선배님이 있었다. 다들 청초하고 몸도 가녀린데 내가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아예 반대 느낌으로 갔다. 제가 데뷔곡 '눈동자'를 잘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4d81d74af6387cfff69743e7e3c7c5aaa12ba49c2850490d2ac1b4a00bba7e7" dmcf-pid="6EFDSTnbh6"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그런 결의 사람이 없었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PD3wvyLKl8"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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