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해외 지도자 연수 참여자 모집 작성일 08-12 1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12/0003461482_001_20250812154609225.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은퇴 이후 경력 전환을 위한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8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r> <br> 해외 지도자 연수는 은퇴(예정) 선수가 지도자로의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연수 대상은 「체육인 복지법」 제2조에 따른 선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한 경기단체에 선수로 등록된 기간이 총 5년 이상이며, 연속하여 3년 이상 등록된 이력이 있고, 국제대회 또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경력이 있어야 한다. <br> <br> 연수 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최대 6개월간 진행되며, 연수지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베트남 등 총 4개국이다. <br> <br> 연수 기관은 해당 국가의 국제협회, 스포츠클럽, 국가공인연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도자 실무 경험 중심의 연수를 통해 참여자의 현장 적응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br> <br> 참여자에게는 연수 기간 중 월 최대 400만 원이 지원되며, 항공료, 보험료, 비자발급비 등 최대 300만 원까지 별도로 실비 지원된다. 국가별 체재비는 현지 물가 수준을 반영해 차등 책정되며 축구, 펜싱, 레슬링, 사이클, 체조, 농구, 수영, 럭비 등 다양한 연수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br> <br>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해외 지도자연수는 ‘체육인의 은퇴 이후 진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년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현장에서의 지도 경험을 통해 향후 국내 체육계에도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체육인이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 한편, 체육공단은 행정·기획·마케팅·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 인턴십 분야’의 참여자도 8월 18일(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br> <br> 참여 신청은 체육인 복지지원 포털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년원 학생 대상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 08-12 다음 일본 남자 U19 핸드볼, 덴마크에 패하며 8강 진출 실패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