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차’ 앰퍼샌드원, 터닝포인트 될 ‘라우드 앤 프라우드’ [TD현장]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IoaA9H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72b278e0a1df79baf056d69eb0c94bc9a4a656eed3c95cd92934ec1636d62" dmcf-pid="7XCgNc2X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daily/20250812153339025fud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HrsCRu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daily/20250812153339025fu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98bda53e1c6b6f09a109f13400a441af1f5fa17549e64d7de1e16a7c4c901c" dmcf-pid="zZhajkVZy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음악 활동의 터닝포인트가 될 신보를 들고 나왔다.</p> <p contents-hash="890cf8f9f8ea792c44992b6b4bfece7011d17e545e2838cef24584cb95beb678" dmcf-pid="q5lNAEf5Wh" dmcf-ptype="general">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의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겸 가수 유재필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23fcb9e2bcff5e5e6f3641db44b19f22717908311ce7d74d19ab55a862889198" dmcf-pid="B1SjcD41yC" dmcf-ptype="general">‘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세상이 내놓는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불량 천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천사가 가진 선량하기만 할 것 같은 기존의 이미지를 비틀고 색다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p> <p contents-hash="6b8441a7dfe0bcac3f734632435358e9b75842fcfae82cc97d45a9149f910cd0" dmcf-pid="btvAkw8tyI"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는 중독성 강한 색소폰 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랩과 래칫 장르가 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 가다 보면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77ad4785414c6ebac7965aba80f2b8cb7205d8affec09ded70bd43bd1351b22" dmcf-pid="KFTcEr6FCO" dmcf-ptype="general">퍼포먼스에도 공을 들였다. 힙합 비트에 스트리트 분위기의 안무를 더해 앰퍼샌드원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퍼포먼스에 녹여냈다. </p> <p contents-hash="1c92b41af15300e6f3783d212db37c0a108213208d1166b3cbf460304512ee45" dmcf-pid="93ykDmP3Ss" dmcf-ptype="general">경쾌한 베이스 리듬을 스텝으로 표현한 구간과 힙합 베이스 워킹 등 새롭게 선보이는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디테일한 제스처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4cd6134637d551fab514671f5c48f4d01eac01859001f43c59d712ad782fe9f8" dmcf-pid="20WEwsQ0Tm" dmcf-ptype="general">마카야는 “더 센 음악이지만 자유로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타이틀곡의 메시지가 포인트 안무 중간 중간에 녹아들어 있으니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b536dbab568b583ec42b963d271b0f6c482730b5871f156d506fddb86c5d1d5" dmcf-pid="VxbX5FDxWr"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틀어진 관계의 내용을 담은 펑키한 스타일의 팝 댄스곡 ‘삐걱삐걱’(Seasaw), 날카로운 리듬에 팝 요소와 하이브리드 트랩을 결합한 ‘겟 페이머스’(Get Famous), 강렬한 보컬의 에너지가 매력적인 ‘길을 비켜(Move Out)’, 위트 넘치는 멜로디가 생동감을 더해주는 하우스 팝 댄스곡 ‘일냈어(Did It)’, 라틴 장르의 팝 댄스곡 ‘아임 다운’(I’m Down) 등 총 6곡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62e06e79625afc8c1b68006a9e9854ecb5330449a99456cbdb7a390eebe60519" dmcf-pid="fMKZ13wMyw" dmcf-ptype="general">나캠든과 마카야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나캠든은 “평소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톤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면서 “무게를 잡기 보다는 라이트하게 해서 사람들 귀에 쏙쏙 박히게끔 하고자 했다. 많은 스킬을 추가하고자 했다. 작사를 할 때도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면서 그런 곳에서 영감을 받으면서 이런 단어는 귀에 잘 들리겠다 하면 멈추고 바로 적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10f9e934c0d44af054dc937148ec24cbcb52f208e4920c4874508d389f0383" dmcf-pid="4R95t0rRhD" dmcf-ptype="general">마카야는 “다양한 느낌들의 랩을 만들어 봤다”라면서 “중요한 건 두 개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무거운 느낌의 랩이고 하나는 신나는, 바운스 타는 랩으로 구분했다. 두 가지 도전하면서 확연한 차이를 두려고 노력했다. 가사에도 신경을 써서 나만의 해석, 뜻이 담긴 가사들로 만들었다. 조금씩 해석하면 연결되는 가사들”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762b306833c80bdc3cd3de5c9cac921c4d9992f43b9fce125646f5c0312cc8f4" dmcf-pid="8e21FpmevE" dmcf-ptype="general">앰퍼샌드원은 이번 앨범을 ‘터닝포인트’로 삼고 싶다고 했다. 음악부터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새로워졌음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c5dd6ac4e3c16b2b4ae6027c578fb2822ad3314baa9bca3f3de7f6edec7f9c9" dmcf-pid="6dVt3UsdWk" dmcf-ptype="general">최지호는 “이번 컴백에는 비주얼적으로 퍼포먼스적으로 음악적으로 변화를 줬다. 데뷔 전부터 데뷔 후 다양한 콘셉트 도전 욕심이 있었던 것도 있고, 이번 콘셉트를 통해서 스펙트럼 넓은 아이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모든 멤버가 성인이 돼 이런 콘셉트를 더 잘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a907a67971e32d91c235040ce8d23767016a47a720ebaa6d045fafbba9ed557" dmcf-pid="PJfF0uOJTc" dmcf-ptype="general">나캠든은 “최지호와 연습생 생활을 길게 하면서 주로 이런 힙하고 센 콘셉트를 연습했던 게 있었다. 데뷔 후에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게 그거지’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자신감이 넘쳤다. 다른 멤버들도 잘 소화해줘서 이 곡에 자신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e9708dfb9b5d1050c86221c744588ab7487f411120d79891168acd302de125e" dmcf-pid="Qi43p7IiCA" dmcf-ptype="general">큰 변화를 준 만큼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앰퍼샌드원이란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했다. 마카야는 “드디어 맞는 옷을 입었구나”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고, 나캠든은 “음악방송 1위”를 바랐다. </p> <p contents-hash="67cca52da00a55d130cde0fdc3a932a5860182141b6b084bf0fcc95fc41a192b" dmcf-pid="xn80UzCnh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y5lNAEf5l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적 같아"…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송승헌 10년 만 재회 통할까 [종합] 08-12 다음 마이진, 양주경찰서와 기초질서 캠페인 동참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