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찍은 ENA '우영우' 넘을 것"…엄정화x송승헌 10년만 재회 자신감 이유 (금쪽같은 내스타)[종합]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mzFpme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c1a65c13ceee03450e090369ca51b92c6db2b346083f3ac61ca96804718553" dmcf-pid="3Bsq3Usd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6241rtq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ChwsQ0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6241rt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30f415abb2696f86c747522d35c5bbdb2c30f38dfa676e640cf84bf46e72a4" dmcf-pid="0bOB0uOJ1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예진 기자)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만에 재회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35662eb3de83b19a9e0c74db0b8e669b48d24c070c241e7161dc8969e926a640" dmcf-pid="pKIbp7IiGC"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영훈 감독,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22287dfa7e94e82779b10be7f51fb0702546c59b84e94b79d3dee7d3b19728d" dmcf-pid="UhPCDmP35I"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ce46a500744483e8e676c0271c0aec45af36ea18c65faca070735b4679293c6b" dmcf-pid="ulQhwsQ0YO" dmcf-ptype="general">연예계를 씹어먹던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으로 25년이 통편집된 봉청자(엄정화 분)와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에서 좌천된 독고철(송승헌).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p> <p contents-hash="1ca80fc969555eed391f45382f0b13e92555fddad6a87d1fc407d66a8b180c63" dmcf-pid="7SxlrOxpYs"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헌은 엄정화와 함께 작품을 임하는 것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과 재밌는 작품을 한다는게 감동이었고 대본 자체가 재밌었다"며 "촬영하면서 즐겁게 했기 때문에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fcfc25516ceb55fc84ce2b572d144615e141696cfc10ccdfae899613849565" dmcf-pid="zvMSmIMUXm" dmcf-ptype="general">이어 "내부 얘기지만 ENA 창사이래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면서"라며 "진짜 될 거 같기도 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8d272aefab054b810aa5b5220ad9f0b2a67581d7e884c3d2e5c9a9b609a2a18" dmcf-pid="qTRvsCRu5r" dmcf-ptype="general">또한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의 히트작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b62842d5f72f8487a96839b7ccd62f9137749dc7c10c73934ee6dfdc1d4b43f" dmcf-pid="ByeTOhe75w" dmcf-ptype="general">2022년 무려 17.5%를 기록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랑을 받고 히트한 작품을 말하면서 히트가 될거라고 하면 좋은 소리를 못들을 수도 있는데"라며 "그렇게라도 이슈가 되고 홍보가 되면 좋다. 그런 식으로라도 제가 희생해서라도. 그런 의도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5079e8781305148c0c2bf4c7c0884a784d0c1fb1534c7f73cb638417a0e9c" dmcf-pid="bWdyIldz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7555ia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TyIldz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7555iai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459d1149f2612d96c44691c992b0319a2eedcb465b6b0d0aa74c63d1b5c962" dmcf-pid="KYJWCSJq1E"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190bf87edcd8df53f2e0c7a8fb9f837aab0674cb77e975c781873e67e9c21" dmcf-pid="9GiYhviB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9000szx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ibKUzCn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29000sz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4f9d6b4fa35aa3c2d9d503bd1467ad31f19a39222630d065b3680d18711435" dmcf-pid="2tN1WHNf1c"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ENA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알고있다. 저희 작품을 촬영하다 보니까 (지금은) 단순 로맨틱 코미디로 PR을 하고 있지만 방송 시작되면 정말로 망가진 톱스타로 재기하는 현실과 맞닥뜨리면서 봉첨자 옆에서 도움을 주고 서로에게 시너지를 얻는 모습이 힐링 되고 울컥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단순히 웃기면서 끝나는 작품이 아니다. 제가 왜 '우영우' 얘기를 했는지 아실 거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31b46204619709f1e20d455f243e3f22b13d3a5c8567f70ef517cb731a4e3e" dmcf-pid="VFjtYXj4HA"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컴백 소감에 대해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8월 18일날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행복한 마음"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1749f3a960f562f038406b01f1a479da4f4248458527ea53b5850cb3300d232" dmcf-pid="f3AFGZA8Yj" dmcf-ptype="general">이어 톱스타로서 톱스타 연기를 이어간 것에 대해 "돌아보면 오랜 생활 활동도 해왔으니까 이 책(대본)을 보면서 재밌게 느껴졌던 부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아침에 아무도 몰라보는 신세가 된다면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 같다"라며 작품에 관심이 간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56829e670b3d6b39470b02434bb79e494ecb82ffcbe41b58b6a2c1312d8a79a" dmcf-pid="40c3H5c6GN" dmcf-ptype="general">큰 인기를 얻었던 전작 '닥터 차정숙' 이후 부담감에 대해서는 "정말 잘됐으면 좋겠는데 동시에 많은 분들이 TV를 보는 시대가 아니여서 긴장이 되고 떨리기도 한다"며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7a9171eb376d308e8b651a2a2a8192c02a708ec04d4bd4b13269d70d5e06079" dmcf-pid="8pk0X1kPX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즐겁고 찡하기도 하고. 감동도 있고 그런 드라마라서 많은 분들이 진짜 공감하면서 봐주실 것 같다는 믿음은 있다. '닥터 차정숙'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feb8ef2ac1cee6644ce93dd82a8578a8ad2f863c0f263e6f7a8e18fa18076" dmcf-pid="6UEpZtEQ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30324oc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tOMSmIMU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53530324oc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e7f8643e8eb869d352eb4be1046da315b87ddaf4c178f62048d9638f085de6" dmcf-pid="PuDU5FDxGo" dmcf-ptype="general">성공을 위해 독하게 버틴 스타 고희영 역할을 맡은 이엘은 "꾸밀 대로 꾸민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극 중에서 배우를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배우의 모습을 해야 하니까 "라고 말했다. 이어 "정화 선배님 만나려고 이 작품을 하게 됐다. 엄정화라는 천사를 만나기 위해서라"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15f6a4cd5b682352a13c18cfe44aaeb858267eca249d7f84bc8f76cb6e58df" dmcf-pid="Q7wu13wMtL" dmcf-ptype="general">오대환은 엔터테인먼트 대표지만 임세라(엄정화) 옆에서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눈치만렙' 로드 매니저 시절을 겪은 강두원 역할을 맡았다. 그는 "처음 해보는 모습이여서 누군가의 대표님을 생각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23b12e5b39e47f27e56e94f43f2f205893f17319b1ef7cd196ee7df09331029" dmcf-pid="xw9DaA9Htn" dmcf-ptype="general">또한 '신병3', '살롱 드 홈즈'에 이어 '금쪽같은 내스타'까지 3연속으로 ENA 작품에 임하는 것에 대해 'ENA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언급됐다. 이에 대해 "촬영 순서로만 보면 '살롱 드 홈즈'가 먼저다. 그때는 ENA에서 편성될 줄 몰랐다. 저희가 6식구다. 합쳐서 통신비도 그렇고 인터넷도 큰 돈이 나가는데 조금 있으면 KT로 바꿀까 한다. 지금은 다른 곳인데 아내와 합의도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4af1c2d5d683c7c4218cfdfa3204516d5f5ce00f4d7831f7e3d7e6ca715787e" dmcf-pid="yBsq3Usd1i" dmcf-ptype="general">엄정화, 송승헌의 10년만의 재회로도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미쓰와이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contents-hash="9cb3a699702e810934f5da583e124ae6dbeb26cc1467c78cc6bde3dab7a7c611" dmcf-pid="WbOB0uOJZJ" dmcf-ptype="general">손승헌은 "우선 시간이 너무 빠르다. 엊그저께 '미스 와이프' 찍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10년이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e3561e370fe8aee923a6cd35a4dc7c13c0a2cbe693a7f77fd709b6c1f23c7f" dmcf-pid="YKIbp7IiHd"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커플 사진 찍는데 10년 만이라고 하시더라. 이번 드라마로 또다시 손 배우님을 만나게 돼서 기뻤고 진짜 즐거웠고 한껏 더 망가지고 싶어 했던 모습이 사랑스럽고 멋있었다"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3aa656886665078abd310296347ffbe1a3def5dc38a6f5ee9d35181bc53084a" dmcf-pid="G9CKUzCnYe"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당시에는 영화인지라 에피소드가 하나뿐이었다. 이번에는 드라마라 많은 이야기를 연기했다. 진짜 '우영우'를 뛰어넘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f2a7519f6d97572f2c0b1e52e91fd3c5084bd303389854c5d1283af0b5c668" dmcf-pid="H2h9uqhLHR"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949353f02c0da26157951d94cfd4ee36427f90a1a2f9f1379dc0ae635fd190d" dmcf-pid="XVl27BloZM" dmcf-ptype="general">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2bbec6f7c489e751ca9fbd38ea8e63e05395b57a82d38c90d9a0d2934efaadf" dmcf-pid="ZfSVzbSgG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5d20999c37bfd98d5694193eebb499378cbc3e1dfbd1d521457cbaecfd8d4bfc" dmcf-pid="54vfqKvaXQ"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작 뮤지컬 '르 마스크', 오늘(12일) 본 공연 돌입 08-12 다음 '국민 MC' 유재석, 학폭 피해 고백…"골목서 돈 많이 뺏겼다" ('틈만나면,')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