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넘을 것”...엄정화X송승헌, 10년 만에 만난 ‘금쪽같은 내 스타’ (종합) [MK★현장]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5yIldzLs"> <p contents-hash="78eb101748d8bdfb9898588b1c7ed7fcf40f65c925af110dcf35e8059bb67dcc" dmcf-pid="tV3HSyLKim" dmcf-ptype="general">웃음과 감동, 힐링을 모두 담아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안방극장에 출격할 모든 준비를 끝냈다. 영화 ‘미스 와이프’ 후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와 송승헌은 ENA의 최대 히트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와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209d2c9f7a0a82841346f369b6c0fd6eafa7d862a22d378b8df2b7eeff9b62e3" dmcf-pid="Ff0XvWo9dr"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d2cbebe09ef873935475b0bedbb6236b63422a53052d984223560d2fd3944a8" dmcf-pid="34pZTYg2Lw"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38f3d8ddc0ba67c561e6ff02484f8e8b87f61eba142ac8fb043d5a7543dc35" dmcf-pid="08U5yGaV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2238gxrg.png" data-org-width="640" dmcf-mid="piwscD41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2238gxr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영훈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aafc98f00eb3d349d1d7f45bdd2091c86f892e178304ff34da7ecfc4c816a2" dmcf-pid="p6u1WHNfnE" dmcf-ptype="general"> ‘원 더 우먼’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굿캐스팅’ 이후 5년 만에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 감독은 ‘금쪽같은 내 스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대본을 처음 받을 때가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다고 말한 최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유쾌한 코미디이자, 짠내 나는 감동과 뭉클함이 있다. 그렇기에 ‘유쾌한 소동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건들 수 있다고 느꼈다”며 “중간이나 마지막즈음에 청자와 독고의 각성이 저희들이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 또는 응원을 해주는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f4597ded44864272d2a3e6473d71ce960adb03be62d2fd8c0661fbeff14ed7d" dmcf-pid="UP7tYXj4Rk"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다. 연예계를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장다아 분)가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뜬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하며 극을 이끌어 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50c5bddb6050666da67aa63b7abf31fed18c276f85ff3c86aa8806a782436" dmcf-pid="uQzFGZA8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3593pddo.png" data-org-width="640" dmcf-mid="uPvWCSJq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3593pddo.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e6e56c63348bc0061cb3eed720dae68973fe39c8b1573e4d8ecc43cdfa35a" dmcf-pid="7xq3H5c6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4967aupv.png" data-org-width="640" dmcf-mid="7JhvsCRu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4967aupv.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d0b41da390caab204661057318fdbf934bbf9f17456e543ae55759ff14cf23b" dmcf-pid="zMB0X1kPRj" dmcf-ptype="general">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말한 엄정화는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떨리고 설레고, 복합적인 마음”이라며 “책(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볼수록 내가 잘할 수 있을 거 같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꿈을 찾아서 도전하는 이야기가 제가 출연했던 ‘닥터 차정숙’처럼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외에 다른 이야기들이 즐겁고 흥미진진하기에 선택을 하게 됐다. 단역부터 시작하는 에피소드들이 즐겁고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며 “‘닥터 차정숙’을 통해 ‘시작에 있어 나이나 다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었는데, 이번 봉청자 또한 그런 메시지를 드릴 수 있을 거 같다. 꿈에 대해 찾아가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69c901ffaa73b4dfa6c6d259bb5e4c0fd2b30838025133e2b2671cb881f3df67" dmcf-pid="qRbpZtEQJN" dmcf-ptype="general">2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봉청자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 엄정화는 “감독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합해서 봉청자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봉청자는 머리를 많이 부풀려서 얼굴을 많이 가리고 살았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고, 관리 안 해서 얼굴에 기미나 이런 것들이 방치된 느낌도 주고 싶었다. 옷을 많이 껴입기도 했고, 촬영하면서 아주 편하게 먹었다. 봉청자를 만들기 위해 몸 부풀리기도 해 봤다. 외모 체크도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많이 망가지기 위해서 외모 체크를 했다”고 촬영 외 비하인드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31f6f88149c9eea5750b27e63540a674f60f384fed2973236043fefea2a2a" dmcf-pid="BeKU5FDx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6652gmqr.png" data-org-width="640" dmcf-mid="XdLgeiUl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6652gmq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4d0a4ea9fdd67f529f2590e94277a243ec3ee58bafe24ff70dec405e1e5cec" dmcf-pid="bd9u13wMMg" dmcf-ptype="general"> ‘닥터 차정숙’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드라마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동시에 많은 분들이 TV를 보는 시대가 아니지 않느냐. 시청률에 대해 긴장이 되고 떨리는데, 저희 드라마 즐겁고 찡하기도 하고, 감동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즐겁게 봐주실 수 있을 거 같다”며 “‘닥터 차정숙’만큼 사랑받고 싶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div> <p contents-hash="9d0d53458163562d5c1e799ae5d9bc470743f3812ff1a241fe637d3e335029a6" dmcf-pid="KJ27t0rRno"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로 변신한다. 독고철은 한 때 잘 나가는 열혈 형사였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좌천된 인물로, 자신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사라졌던 톱스타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나타나면서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2eb414f847fd54c4552a6db2e10bb77ce81753860ff678019280e7dacdb9f84" dmcf-pid="9Ed6KVWAdL"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에 가장 막한 연기였다.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한 송승헌은 “사실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재밌는 작품을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실제로 촬영 내내 즐거웠다”며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했기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살짝 있다. 저희끼리 이야기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 해 본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94a299cfa65b67a9d3caf39175aa0819866e33392325793e8d2d69f281854" dmcf-pid="2DJP9fYc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8029hvpn.png" data-org-width="640" dmcf-mid="ZREwNc2X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8029hvpn.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016b806c3d47d2a444b50cadb9e2a1f2988deab2fd25bb753e520397efbc8d1" dmcf-pid="VwiQ24Gkdi" dmcf-ptype="general"> ‘금쪽같은 내 스타’는 ‘판타지’가 아닌 실생활에 밀착해 있는 작품이라고 밝힌 송승헌은 “그 안에 정말 많은 이야기와 사건 사고, 미스터리에 스릴러적인 면도 있다. 무엇보다 그 안에서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포인트가 있다”며 “처음에는 ‘미스 와이프’와 설정이 비슷하지 않나와 같은 걱정도 했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대본을 보고 난 이후 선택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f1d4164cd7fdbff09caf975c0129d01881dede1849118256153b3100f0823cf7" dmcf-pid="frnxV8HERJ" dmcf-ptype="general">엄정화와 송승헌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기적같은 캐스팅”이라고 표한 최 감독은 “엄정화와 송승헌은 물론이고 이엘과 오대환이 이 작품을 할 줄 몰랐다. 대본을 전달하는 와중에 해준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기적이었다”먀 “이분들보다 못해도 재밌을 거 같은데 했는데, 이분들이 해주시니 진짜 재밌겠구나 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0ff1567149c1a15764680e265fb3015f61956ba3222af8da954c09d5e6544dd" dmcf-pid="4mLMf6XDMd" dmcf-ptype="general">엄정화와 송승헌은 10년 전 영화 ‘미스 와이프’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케미는 이미 증명됐으나, 일각에서는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지난 작품을 떠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왜 엄정화와 송승헌이었나’에 대한 질문에 최 감독은 “엄정화가 먼저 캐스팅이 됐던 상황이었다. 독고철 역할이 원래는 잘생긴 배우가 아니었기에, 송승헌이 1순위는 아니었다. 원래는 투박하고 순박한 이미지를 찾고 있었는데, 대본을 돌리다가 ‘송승헌 배우에게 말이나 해볼까, 당연히 안 하겠지 서브 캐릭터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전달을 했었다. 그런데 송승헌이 대본을 읽고 ‘너무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라며 “무엇보다 작가님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우리 드라마의 격이 높아진다고 하더라. 저도 연출을 하면서 송승헌의 눈빛과 얼굴을 보고 ‘이래서 얼굴이 개연성이라고 하는구나’를 절실하게 느꼈다. 표정 하나로 독고철이 가지고 있는 팬심과 케미, 25년을 뛰어넘는 스토리를 표현하더라. 감동적이었던 캐스팅이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24d3a409ea84e785af83c711dbc40282b5b7dbe07ae7278a78908edf4515d8" dmcf-pid="8soR4PZw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9664fbqd.png" data-org-width="640" dmcf-mid="52pZTYg2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sports/20250812153619664fbqd.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4cee122bf17086753cbcd09e57cb4948747f4c03968514a57569bae1455582c" dmcf-pid="6Oge8Q5rJR" dmcf-ptype="general"> 이엘은 글로벌 스타 ‘고희영’ 역으로 변신한다. 임세라의 그늘에 가려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만년 조연’ 고희영은 임세라가 사라진 후 그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는 인물. 이엘은 남 부러울 것 없는 정점의 순간 ‘임세라가 돌아왔다’라는 소문에 날을 바짝 세우는 ‘고희영’으로, 엄정화와 짜릿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대환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두원’ 역을 맡았다. 강두원은 임세라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눈치 만렙’ 로드매니저였지만 연예계에 끈질기게 살아남아 성공한 인물. 오대환은 25년 만에 나타난 ‘임세라’라는 거센 폭풍을 마주한 강두원으로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7406d5ea8879876adf3b1a644e86ca8c8b721ff7f94a9abc1926cb6c987b1beb" dmcf-pid="PIad6x1mdM" dmcf-ptype="general">이엘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꾸밀대로 꾸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 배우로 연기해서 작업이 재밌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배우의 모습을 연기하다 보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으며, ‘ENA의 아들’이자 이번 작품 속 ‘러블리 빌런’으로 활약하게 된 오대환은 “처음 해보는 역할이어서, 누군가의 대표님을 상상하면서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3d96bdfd6eb5100df46e7cb4a9a8c3da2fc4ff10ed19071df6414ea83dcde4f" dmcf-pid="QCNJPMtsnx" dmcf-ptype="general">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73f5147097d7e5e579f4eeb50c509583cdb61c0b4ce4eced436dc57f49ed6cb" dmcf-pid="xhjiQRFOJQ"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b164fb2fab4e1720db818c60ab08c3c9c5882ca76c6eed4b2ef21195e82db8c8" dmcf-pid="y4pZTYg2n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 MC' 유재석, 학폭 피해 고백…"골목서 돈 많이 뺏겼다" ('틈만나면,') 08-12 다음 ‘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방송 복귀 후, 역대급 축하에 웃었다 “함께라서 더 행복”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