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퀸' 엄정화의 뚝심 “도전 앞엔 나이 문제없어”(종합) 작성일 08-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K6aA9H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752f4a7ab72f104b4c77f80e0ec557014ae6d3d555962f2aebf934addc4f3" dmcf-pid="zA9PNc2X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5698ngcc.jpg" data-org-width="560" dmcf-mid="FJtv0uOJ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5698ng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0b5b7dde24c26ee4066143035a5228bd7e26628ea90115affb228522c4b288" dmcf-pid="qc2QjkVZpy" dmcf-ptype="general"> <br> 배우 엄정화가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중년의 꿈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div> <p contents-hash="010b1254787c6266e37327b4040518cfd253051313bc6cebf89e18b9c419053a" dmcf-pid="BkVxAEf53T"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TV·ENA '금쪽같은 내 스타'로 2023년 JTBC '닥터 차정숙'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지만, 눈 떠보니 25년이 흘러버린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이야기를 전면에서 이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c6eed52a391d6a59f122215cfab1a36fd8775d1c1f12289c94285f2119d98" dmcf-pid="bEfMcD41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7007znmb.jpg" data-org-width="560" dmcf-mid="3rFTp7Ii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7007zn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6fbc4cc71f7659a1c5bd095da681d72d2528920c989dfa8f88ed13aaa4968d" dmcf-pid="KD4Rkw8tuS" dmcf-ptype="general"> 드라마는 그의 현실 적응기와 배우 재도전기가 핵심이다. 눈앞에 갑자기 닥친 중년 여성의 일상에 적응하려 애쓰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다. 예고에는 머리카락을 부스스하게 잔뜩 부풀리고, 홍조와 기미가 가득한 얼굴로 고무장갑을 낀 채 김치를 담그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경악하는 엄정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봉청자가 “나라고 왜 못해?”라며 다시 배우에 도전하는 과정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7c5f7fdd7104177aa8fed8bb558b7a7c9d52a7c4c451945949fcbc9dc9e58807" dmcf-pid="9ozVngqypl" dmcf-ptype="general">'재도전'은 엄정화가 전작인 '닥터 차정숙'에서도 내세운 키워드다. '닥터 차정숙'에서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이 뒤늦게 종합병원의 1년차 레지던트로 취직해 좌충우돌 사회생활을 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중년 여성들의 경력단절, '워킹맘'들의 희로애락을 공감 있게 그린 덕분에 당시 1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깜짝 흥행에 성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ddd181e0af62372c8bc9ad5a591c4929fa7cd329ab7cc512fac391301f7f9c" dmcf-pid="2gqfLaBW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8266jsdp.jpg" data-org-width="559" dmcf-mid="0rpbeiUl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8266js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248fc4b6986a4b9d07924e5b173030b18cf875a6152225e173ffba06937ab0" dmcf-pid="VaB4oNbYpC" dmcf-ptype="general"> 실제로 올해 55세인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 이어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도 중년의 도전과 열정을 다루면서 또래 시청자를 향한 응원을 전할 각오다. </div> <p contents-hash="17c97ae4866e46ac89e57162417f091c4701eb69709328107877efc664a794b9" dmcf-pid="fNb8gjKG0I"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12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다시 꿈을 찾아서 도전하는 이야기가 '닥터 차정숙'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른 부분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면서 “전작에서도 시작하는 데 나이나 다른 어떤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번 캐릭터 또한 비슷한 메시지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8f72ea81b2723e699ac2d2887821a3ef0cb0b2396a12d98fbb2393d6c1916" dmcf-pid="4jK6aA9H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9543soxo.jpg" data-org-width="560" dmcf-mid="pbIyUzCn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09543so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09629d38f1b57d1fb4542ac4c26d0d4e6b4e76e5960f00129fd60c15f16eae" dmcf-pid="8A9PNc2Xzs" dmcf-ptype="general"> 그의 뚝심 어린 행보에 배우 송승헌이 힘을 싣는다. 이들은 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div> <p contents-hash="7c362a8f59cd169b9cab5b2fca01f49b933e631d1fae77c09564937be042241a" dmcf-pid="6c2QjkVZum"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시간이 진짜 빠르다. 엊그제 '미쓰 와이프' 찍은 것 같은데 10년이 지나 있었다. 그때는 2시간가량의 영화라서 짧았고 호흡이 좀 맞을 즈음 헤어졌다. 이번에는 12부작의 드라마라서 많은 에피소드를 찍을 수 있게 됐다. 원없이 재미있게 찍었다. 우리가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시청자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는, ENA 창사 이래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흥행을 자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af7c2c2db7d780651a0a2416bcbe12ca7d148e9804c0bc41ba37440485f61" dmcf-pid="PkVxAEf5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10816cvec.jpg" data-org-width="559" dmcf-mid="uE5U6x1m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JTBC/20250812152310816cv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영훈 감독,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7e53df3a123712001a337283a599c71dd5b655a845238f051e3aca596f81e5" dmcf-pid="QPZp8Q5rzw" dmcf-ptype="general"> '원 더 우먼', '굿 캐스팅' 등 여성 서사를 꾸준히 그려온 최영훈 감독, 박지하 작가의 의기투합 또한 엄정화의 복귀에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최 감독은 “유쾌하면서도 '짠내' 나는 감동이 있는 대본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며 “엄정화와 송승헌의 각성과 도전이 많은 시청자에게 교훈과 응원을 건넬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6c02156e5787129cc244c3badb8d7a105ed83de2eed19fd0e439f7a79987521" dmcf-pid="xQ5U6x1mpD"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인플루언서,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에 오르다 08-12 다음 발전 없이 끝..덱스, '아이쇼핑' 최종회까지 '연기력 논란' 꼬리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